대학을 많이 만들기로 한 90년대 중반부터 지금까지의
취업대란과 젠더갈등과 초저출산이 시작됐다고 생각함.
지금 웬만한 국내 사회문제들의 원인을 생각해보면 그러하다.
강인공지능이 없으면 가장 먼저 망할 선진국(?)은 한국임.
가난한 한국이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대가족이었다고 봄.
이제는 핵가족마저도 해체되고 있고 헌신은 악마화된지 오래임.
자긍심이나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한국인이 지금 몇이나 될까?
만약 강인공지능이 2100년이 돼도 안 온다면 한국은 어떻게 될까?
독립한지 100년도 안 되는 나라라서 그런지 지속성이 너무 딸린다.
그래서 대학구조평가로 정리중임
더 화끈하게 구조조정해야 한다고 생각함. 취업시장과 결혼시장에서 대졸이 표준이 되면서 생긴 사회적 비용이 너무 큼.
대학진학률 50%대로 낮춰야함. 솔직히 한국에선 패배자 취급하는 고졸도 어떤나라에서는 엘리트 취급함. 넷상에서는 대학취급도 안하는 국숭세단도 수험생 상위 10%만 갈수 있는 대학들이고..
대학을 너무 많이 늘려서 저출산을 가속화하고 그게 20년 뒤에 신입생 미달로 이어져서 대학을 줄이고 있으니 역설적이긴 함.
한국 특유의 체면.오지랖문화도 좀 개선되야함. 한국은 체면.오지랖이 심해도 너무 심함. 이는 게임에서도 잘 나타나는데 남들보다 현질 이런거 안하면 뒤쳐지는걸로 알고 나도모르게 현질유도하고 롤의 경우 돈받고 대리까지 하면서 티어올리는거 보면 체면.오지랖 너무 심해서
한국에서 게임도 단순히 즐기는게 아닌 경쟁.과시하는 목적으로 변질되어 버림..
한국은 지금 소리없는 내전 상태라고 봄.
걍 총체적 원인은 중진국 함정의 심화버전이라 생각함자원도 하나도없어서 노동력 으로 살았는데그게 고급 인적자원으로 전환 될수 있을 만큼 전환되어서 더이상 4만달러 이상으로 부가가치를낼수있는 근거가 없어졌다 생각함대학의 과밀화가 영향이 없는건 아니지만 직접적 인과관계는 아니라본다
내가 볼 때는 기회비용을 생각해보면 대학을 너무 많이 지은 것은 이게 지금 2030세대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심화시키는 데에 일조한 스노우볼이 됐다고 봄. 강인공지능이 없었고 노동대체가 없었어도 대학을 너무 많이 지은 건 실책이었음.
케인즈의 절약의 역설을 알아야 한다 돈모으겠다고 절약하다가 출m산율 떨어지니 대학도 망하는건 당연
한국은 과소비의 역설 아님? 절약할 수가 없는 경쟁사회를 한국인 스스로 만들어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