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자동화는

현장이 시스템 체계화 됐을 때나 가능함


나 근무하던 좆소 더존 ERP 썼는데

자재관리 아무리 해도 월말 되면 죄다 빵꾸남

A제품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자재가 10개라 치자.

그럼 A제품 10개 생산하면 자재 100개 소모 되야 되잖아?

근데 현장가보면 50개만 소모 돼 있음. 


뭐지 하고 살펴보면, 내 전임이 자재 50개 시켜 논게 ERP에 안잡힌거.

이해 쉬우라고 50개라 적은거고 실제론 몇만개 단위로 현장에 자재가 돌아다님. 

난 ERP재고 0떠서 이미 발주 몇만개씩 했는데!!!

반대로 A제품 10개 생산했는데 자재가 200개 넘게 소모되기도 함. 

자재 불량 난거임. 근데 현장에서 오? 100개 불량이네? 불량기록해야겠다!
이럴거 같음? 좆까고 지들할일만 함. 내가 현장가서 살펴보기 전까진 몇개가 불량 났는지, 알 수가 없음. 
현장 안가고 사무실서만 일하잖아? 그럼 ERP엔 분명 자재 100개 남아있는데

현장선 이미 빵꾸 나고 있음. 


또 자재를 분명 몇만개씩 시켜 줬는데 현장선 없다고 난리침. 

좆소 특징이 관리가 개판이라 현장 가보면 자재가 여기저기 정리도 안된채 

쌓여있음. 그거 관리하던 애가 그만두면 인수인계 1도 안된 후임자는 

자재 어딨는지도 못찾고 나한테 전화와서 자재 없다 발주해달라 함. 

ERP에는 몇만개가 잡혀있는데! 그럼 가서 또 찾아줘야 함. 



내 경우엔 내가 발주하고 관리하는 자재만 200개 정도 였음.
이게 AI로 되려면 현장 시스템을 체계화 시키고 인력 더 뽑아야 함. 
근데 좆소가 그게 되겠냐? 애들 맨날 관두는데?
AI가 아니라 AGI나와서 로봇이 일하기 전까진 절대 안됨.  



결론 : 좆소의 현실을 보면 노동대체는 머나먼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