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때 까지 살았던 집 보일러가 존나 고물이라 툭하면 고장나고 멀쩡할 때도 온수 존나 찔끔 나오다 말아서 답답해서 걍 찬물로 씻기 시작함

근데 하다보니까 의욕이 없을 때 찬물 뒤집어쓰면 뭔가 에너지가 샘솟는 듯한 기분이 든다는 걸 깨달아서 시험기간이나 기력 떨어질 때마다 찬물샤워 함

지난 2-3년 간은 여름이든 겨1울이든 하루에 최소 한 번은 찬물 끼얹음

근데 최근에 유튜브 보다 알게 된 건데 찬물 샤워 하면 도파민이 존나 나온다더라

찬물 샤워했을 때 의욕 생겼던 건 도파민 효과였고 난 도파민에 중독된 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