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릴땐 죽는게 제일무서웠다
주변 지인들 없어지는것도 무섭고
내가 완전 사라진다는것도 받아드릴수가 없었음
그땐 어머니따라 강제 교회 끌려갈때라
죽은후 알려달라고 기도도 존나 했었음
근데 나이가 들수록 점점 무뎌지더라
돈없고 앞날 막막한게 두렵지 죽음은 별로 안두려움
까짓거 죽으면 끝아니냐 두려운건 살았을때까지지
뒤진후에는 무 완전히 아무것도 아닌
태어나지도 않은거랑 매한가지인데
두려워 할필요가 없는거같음
두려워 할 뇌도 없어지는거 아니냐
안태어난 애기가 뒤진후를 두려워 할 필요없는것처럼
의미가 없는거 같다
딱히 영생 바라지도 않는다 우주의끝?
그딴거 생각하면 뭐하겠어
단지 70~80은 너무 짧다 생각하긴함
길수있으면 좋지 그래도 한 500쯤 살고
그냥 소멸할수도 있을거 같다
뭐 사는게 즐거우면 더 살고싶어질수도 있지만
- dc official App
나도 고딩때 우울증걸리고 죽음을 엄청 두려워했었는데 지금 죽음에 대한 인식은 일찍죽으면 조금 아쉬울거같다 정도로 바뀜 - dc App
난 몇달전에 걸려서 아직도 후유증있는데 시간이 약인가보네
ㄹㅇ 나도 7살즈음에는 죽기 싫어서 울기도 했는데
난 30대인데 몇억년씩 행성이주 하면서까지 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