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욕하고 발광하겠지만

gpt-3 는 초월형 심심이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1.사용자가 입력하는 텍스트를 분석하고.

2. 어마어마하게 풍부한 데이터 베이스안에서 

가장 적합한 텍스트를 선별 조합해서 출력하는 거.


이게 끝임.

우리가 방점을 찍어야할 부분은

gpt-3가 그럴듯해 보이는 자연어를 구사했다는게 아니고

수조개 단위의 데이터 베이스를 분류하고

수조개 단위의 데이터 베이스 안에서 적합한 텍스트를 선별했다는 거임.

경우의 수가 엄청난 바둑 안에서 최적해를 뽑아내는 알파고와 다를바가 없음.


뭐 자연어를 이해했네, 자연어를 구사하네.

또또또.. 눈에 보이는 그럴듯해 보이는 결과물에 빠져

본질을 놓치는 실수를 범하지 마셈.


gpt-3가 지금처럼 발전한다면 gpt-10이 나와도 언어를 이해할 순 없음.

이건 그냥 딥러닝을 이용한 통계, 분류 프로그램일 뿐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