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름 예시로서 묘사 수준이 높았다고 평가 받는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기준으로 잡자
거기서 묘사되는 안드로이드는 가장 핵심인 인공지능 외에도 그간 발전된 PC 기술 등을 모조리
융합해 집어넣었음을 보여주듯 수많은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고 어린아이에게 들려줄 수많은
동화도 기본 탑재했으며 주인이 원한다면 어른의 놀이도 가능한 정도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건 생산 활동의 보조도 가능한 잠재성에 있다고 본다 당장 단순한 가사노동에
음식까지 만들어줄 수 있는 수준이면 탑재되는 인공지능에 교육형 컴퓨터의 능력도 부여되어
있다면 매뉴얼적인 따라하기를 통한 습득만으로도 상당히 숙련된 기능공 혹은 일러스트레이터
등의 역할도 가능하다는 것만으로도 안드로이드의 소유자에겐 그야말로 신세계일 것이다
그만큼 경쟁이 격해질테지만 무언가에서 영감을 얻거나 아니면 기획력이 뛰어난 자라면
약간의 도구와 단 1명의 안드로이드만으로도 소형 작업장, 공방, 공장도 구축하는 것이 가능해지지
않을까?
아예 노동을 포기하는 자들 외에 그래도 뭔가 하려는 자들은 그러한 예에 해당하는 이들이 다수를
이룰 거라는 예상을 해본다
안드로이드의 역할은 딱 거기까지일거다. 간호,서비스직,성인용,아동돌봄 정도. 경비,군사,생상용은 굳이 인간형 같은 비효율적인 모습이 될 필요가 없으니까. 딱 대면용은 인간의 모습 비대면용은 다른모습일듯
군사용이라도 보병의 역할을 부여 받아 민간인도 상대해야 하는 경우라면 인간형도 필요하다 본다 인간이 아닌 모습을 보게 되면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두려움과 적의를 품게 되는데 민심을 얻어야 할 입장이라면 오히려 그런 상황을 지양하는게 합당하다
흠 그런 목적이면 동감은 함. 근데 뭔가 윗놈들은 사람을 보낼거같다 그런건. 꼰대가 아니라면 냉철한 판단이 가능한 인간형 안드로이드를 보내겠지만.
굳이 인간의 모습으로 만든다면. 생산 활동의 보조를 넘어 정말 인간의 모든 일을 대신할거 같음.
단순노동은 비인간형에다가 AI탑재도 안된로봇들이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