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러이러한 시대가 온다면 뭐하고 싶냐 하니까
다들 막 안믿으면서도 만약에라도 그런일이 일어난다면 난 뭐뭐 하고 싶어 얘기를 하기 시작하는데
특히 완몰가 얘기가 나왔을때
누구는 진짜 잘생기게 태어나서 살아보고 싶다고 하고
누구는 진짜 부잣집에 태어나고 살아보고 싶다고 하고
누구는 정말 사업에 도가 터서 세계 경제의 일부분을 차지할정도로 부자가 되보고 싶다고 하고
갖가지 얘기들이 나오는데
그중 한 친구가 부모님이 일찍돌아가셔서 할머니가 키워주신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하는말이 나는 부모님 다 있는 평범한 삶 한번 살아보고 싶다고 하는데
순간 주변 다 정적되고
진짜 생각이 많아지는 자리였음
내가 술을 잘 못해서 많이 먹지도 않지만 살짝 알딸딸한 상태였는데도 잠이 확 깰 정도로
내가 여지껏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건데
그 친구 입장에서라면 난 벌써 특이점 이후의 삶을 살고 있는거나 다름없는거라는 생각도 들고
참 복잡한 마음이었음
그런얘기를 할 친구들이 있다니 부럽다
ㅠㅠ
감동.....
이긴한데 부모님과 살아본 다음엔 잘생긴 삶 선택하는게 또 사람이지 욕심이 끝이 없음
대체 어쩌라는 걸까
좋은 친구다. 놓치지말어
소설 쓰지마라 친구도 없으면서
창식아 밥먹어라
엄마는 있냐? - dc App
엄마밥줘
ㅋㅋㅋ
이런게 진짜 완몰가의 의의지. 자꾸 완몰가를 게임같은 걸로만 생각하니까 완몰가가 쓰잘데기 없다고 하는 애들이 있는거 ㅇㅇ - dc App
특갤말만 보면 게임같긴 커녕 걍 자위기구로 여겨짐 ㅋㅋ - dc App
아니 뭐 현실에 부모와 완전히 같은 복제인간을 만들고 만나도 다른존재니까 소름돋는데 끽해야 외모만 같을 가상현실의 부모의 탈쓰고 있는 인공지능한테 감정을 주겠다는것도 우매하고 이기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