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 정리하면


1. 과장은 본인도 인정

2. 누가 이메일로 격려하는 메일 보내니까 당사자 동의도 없이 언론에 이메일 인용

3. 반도체를 대체하지도 못하는 물질인데(지금도 실리콘 쓰는거 알지?) 반도체 대체가능하다고 씨부림

4. PRL 하나 쓴 사람이 뭐 대단한 세계 석학쯤 된다고 그사람이 말한 얘기 하나가지고 자칭 "노벨물리학상" 운운하고 다님

(그리고 노벨물리학상 운운한거 인터뷰 할때까지 딱히 반성도 안함)

5. 본인이 본인 입으로 "경제적 효과 200조" 운운


옆동네 황우석이 좀 많이 부러웠는지 심하게 막나가긴 했네 ㅋㅋㅋㅋㅋㅋ



김현탁박사 “좀 과장됐지만 거짓은 아니다”
입력: 2005년 10월 07일 08:00:05

지난 4일 대전 대덕연구단지 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만난 김현탁 박사는 모든 외부 접촉을 끊고 실험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는 물리학회를 중심으로 거론되고 있는 ‘과장 논란’에 대해 일부는 인정하면서도 상당수 내용에 대해선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또 “연말이나 내년초에 실용화가 가능한 연구 결과물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물리학계 내에서 연구발표가 과장됐다는 얘기가 있다.
“내 이론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 그렇게 말할 수 있다. 조금 과장된 면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거짓을 발표하지 않았다. 앞으로 시간이 (진실을) 밝혀줄 것이라고 본다.”

-보도자료에 거명된 국내의 한 물리학자는 격려 차원에서 보낸 e메일이 사전 동의없이 보도자료에 인용됐다고 말했는데.
“언론에 발표한 뒤 e메일로 (보도자료에 언급됐음을) 알렸다. 그분이 불쾌해 한다면 그것은 내 잘못이다.”

-김박사가 개발 중인 금속산화물(바나듐산화물) 소자가 반도체를 대체하는 것인가.
“개발 중인 소자는 일정 시점까지는 전기가 통하지 않다가 점핑을 해서 전기가 통하는 것이다. 반도체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반도체 영역에서 할 수 없는 부분으로 확대된다는 의미다. 반도체를 대체한다는 표현은 잘못됐다.”

-해외 반응이 부족하다는 비판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야수모토 다나카 박사는 피지컬 리뷰 레터(Physical Review Letter)에 단독 저자 논문을 발표할 정도로 우수한 과학자다. 그런 사람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할 수 있는 후보라고 표현한 것은 인정돼야 하지 않느냐는 생각이다.”

-언론 보도 이후 생활은.
“갑자기 기자들이 몰려와 정신이 없었다. 일부 기사에서 확인되지 않은 개인적인 내용을 보도해 솔직히 좀 불편했다. 이러다가 연구를 못하겠다 싶어 모든 접촉을 끊었다.”
〈이은정 과학전문기자 <a href=mailto:ejung@kyunghyang.com>ejung@kyunghyang.c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