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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너지

당장 달만 개척해도 달에서 지구로 쏘아보낼 수 있는 에너지 량이 어마어마하다.

특히 달 표면에 있는 ³H만 얻을 수 있게 된다고 해도

어마어마한 효율의 에너지를 향후 수백년간 무제한으로 공급 받을 수 있는 수준이야.

³H는 1g만으로 석탄 40톤 분량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

세계의 다양한 국가들도 이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달 표면의 ³H를 지구로 가져와 에너지를 만들어 내기 위한 방법을 강구 중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는 매우 비경제적인 방법이라고 여기는데, 왜냐하면 휴스턴 대학교의 우주시스템작동연구소의 데이비드 크리스웰 소장이 제안한 루나링 프로젝트 때문이다.

이를 간단히 요약하자면, 달에 기지를 건설해 태양열과 ³H를 사용해 막대한 양의 에너지를 만들어 낸 후 이를 마이크로파나 레이져로 변환하여 지구로 송출 한 뒤, 지구에 렉테나를 다수 설치하여 이를 수신한다는 내용이다.

말도 안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 꽤나 현실적인 내용이다. 달은 날씨와 바람이 존재하지 않아 직접적으로 받는 태양열의 양만 해도 매일 13000TW 정도이고, 이는 지구의 10배가 조금 넘는 수치이다. 게다가 중력마저 지구의 1/6 수준이기 때문에 지구보다 훨씬 효율적으로 더 많은 태양광 에너지를 받아낼 수 있다.

또한, 무선 전력 송신 기술이 공상과학의 영역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는데, 1990년도대에 이미 지상에서 에너지를 쏘아 무연료 헬리콥터를 15M가량의 고도에서 약 30초가량 비행시킨 기록이 있다.

이 기술은 점차 발전하여 수KM 반경의 전자기기에 전력을 송신할 수 있게 되었으며(DC/AC-CVT-MW-RECATT-CVT-DC/AC, 마이크로파 무선전력송신방식), 현재는 우주위성에 사용하기 위한 연구까지 진행중이다.

쓰다보니까 졸리고 귀찮아서 여기까지 쓰고 튈껀데

나중에 천천히 적어서 에너지 측면까지는 확실히 적어줄게

잘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