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인데 대충 10년 전에 2008~2010년 이맘때 경제 어렵다는 뉴스 지겹게 봤거든? 근데 그 때 급식이였던 나한테 서브프라임모기지니 리먼사태니 하는게 무슨 의미였겠어 비록 좋은 수전 아니였어도 부모님이 용돈주고 학교 보내주는데 먹고살기 힘든게 조금이라도 체감됐겠냐고ㅋㅋㅋ
근데 요즘엔 코로나때문에 월급 받을 때마다 잔고 찍힌거 보면 만감이 교차한다.. 무급휴가에 희망퇴직받는다는 회사, 문 닫았다는 회사에 아무튼 뭐 동년배 친구들 강제로 놀고 있는 거보면 다행인거 같으면서도 월급 얼마 되지도 않는거 저축하고 집에 생활비 보태고 나면 겨우 통신요금 차비 간식이나 사먹을 돈 남나?
아무튼 10년 전에 특이점 알았다면 나라고 특이점 누리는거에 그런 낙관론이 없었겠냐만은 살다보니 세상이 녹록지만은 않더라.. 그나마 나는 20대라 좀 나은거고 돈 나갈따 더 많은 30대이상 형님들은 더 힘들겄지...
몸이 편하면 낙관하기가 싶지 누구라고 그런 시기가 없었겠어ㅋㅋ
부모님한테 요즘 코로나 때문에 힘드시지 않냐고 안마라도 해드리는 주말보내라 10대 특갤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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