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사람들은 일을 하고 부를 축적한다.
잘 해내는 사람이 있으면 성공이라고 부른다.
일을 해서 부를 축적하는 걸 잘하려면 재능과 노력을 겸비해야한다.
기업을 경영하는 재능이 있거나. 고시 합격하는 노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일을 하고 부를 축적해서 성공하는 걸 더 잘할 수 있다.
미래의 사람들은 일을 하지 않고 부를 축척한다.
인공지능 로봇이 일을 해주고. 부는 기본소득으로 축척한다.
이건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이니 성공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아무리 기본소득을 받아봤자. 성공이란게 객관적 현실에서 남들을 기준으로 결정되는 만큼
타인도 다 받는 기본소득으로는 성공 할 수 없다.
지금의 세상은 인간이 일을 하기 때문에 인간 사이에 우열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월등한 인간은 성공하지만
미래의 세상은 인간이 일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인간 사이에 우열은 무시된다.
생활의 하한선이 기술의 발전으로 너나 할것없이 존엄해지지만 성공은 일어날 수 없거나 극히 희박하다.
단순히 물질적인걸 말하는게 아니다. 만에 하나 기술의 발전이 권력화된 자본주의 사회를 무너뜨려도
어떠한 인간에 대한 평가는 그 사람이 '무인화 이전 인간이 쓸모있었던 시절' 무얼 이루었냐에 따라 결정될것이다.
가령 BCI 기술의 발전으로 정보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될때 대학은 사라지겠지만
이는 곳 모두가 유능해질 수 있는 사회가 됨과 동시에.
'무인화 이전 인간이 쓸모있었던 시절' 에도 유능했던 인간으로 평가 될수 있는 기회를 영영 상실한다는 걸 의미한다.
어떠한 개인의 평가는 지극이 인간의 비 이성적인 감정을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이 물질적으로 풍족해지고 모두가 천재가 된다고 해도 '뇌' 라는게 남아있는 이상 인간 사이의 우열은 존재할 수 밖에 없다.
돈이 사라진 사회에서도 과거 막대한 부를 축적했던 사람들은 위인으로 남거나. 자신들만의 이너 서클을 만들것이다.
노력이 사라진 사회에서도 과거 높은 자리에 올랐거나 초일류 대학의 졸업자들은 자신들만의 이너 서클을 만들것이다.
인간이란 비 이성적인 감정을 가진 생물은 자신의 예전 노력들을 특이점 이후 어중이 떠중이들이 무시하는걸 참지 못한다.
사회 하층민들도 기술의 발전으로 천재가 되고 풍족해지고. 나노 기술로 신체를 고치고. 완몰가로 정신적 트라우마를 고치더라도
단기적인 만족만 줄뿐시간이 지나면. 현실에서의 자기 위치가 어떤지 깨닫게 되고. 기본적인 범위의 욕구를 해결했으니 더 나은 범위의 욕구도 해결하길 원할것이다.
하지만 이제 일을 해서 자신의 우월을 증명하지도 못하고. 인간을 평가할때 가장 중요한 지침 중 하나인 학벌도 더 이상 얻을 수 없다.
사회 하층민들은 이러한 한계에 좌절해서 자신이 현실에서 좀 더 높은 사람으로 평가 받을 기회를 원하겠지만
자본주의가 없어지건 말건 이러한 요구는 기존의 특이점 이전 사회에서 자신의 업적과 노력을이 폄훼당하길 원하지 않는 기득권과 싸워야 하는 것이다.
처음엔 모든 욕구가 해결된 세상에 만족스럽겠지만
특이점 이후 반영생 하는 삶 속에서 시간이 지나면. 다른 욕구도 해결해지길 원할 것이다.
현실에서 자신의 지위도 바꾸길 원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인간의 우열을 증명할 수단은 모두 없어진 세상이니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를 바꿀수는 없다.
결국 사회 하층민들은 완전 몰입형 가상현실 속에서 자신이 꿈꾸는 자신에 대해 망상하며 보내게 된다.
영생의 시간동안 말이다.
지금의 성공의 마지막 기회다. 앞으로 수십년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마지막 시대다.
응 너나해 좆간 평가 필요없어
인공지능이 통제하는 사회에 좆간끼리 이너서클 백번천번 만들어봐라
그래서 꼴에 서울대 나온 새끼들끼리 클럽 만들어서 뭐하게?ㅋㅋ 초지능님에 비하면 서울대 출신이든 중졸이든 도토리키재기인데ㅋㅋ
단순히 누군가 너를 왕따 시킨다는 저렴한 개념이 아니라. 앞으로 있을 반 영생의 세월동안 너의 가치가 어떻게 평가될지 생각해보라는 거야
난 혼자 완몰가에서 놀거니까 盧상관
좋은글이네 하지만 후에도 인간을 평가할 기준이 나오지않을까?
위에 27.124는 왜 저모양이냐 ㅋ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