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코로나때매 집에만 쳐박혀서 공부하다가 담배 피고 나른 한 몸으로 유투브 보다가 특갤 보면서 완몰가 꿈을 꾸는게 하루 일과다.
어찌보면 평화롭고 좋겠지만 오히려 정적이 유지되는 삶이니까 미래걱정이니 과거의 ㅈ같은 기억들,갇혀있는 듯한 현실이 더 부각되서
ㅈㄴ갑갑하고 하루하루가 기분이 축 쳐지네.
이지랄 하면서 또 결론은 아 특이점 오면 다 해결되겠지, 그때까지 존버하면서 돈 벌어야지, 그럴려면 공부해야지 하면서 다시 연필잡고
친구들이랑 안논지는 벌써 3년이 다되가고 ㅈㄴ고립감 심해지니 축 쳐지고 우울하고 ㅈ같다
얼른 공감해라 니네도 다 이러잖아
뭐 공부하는데
수능
집에서 하면 공부 존나 안되지 않냐
나만 그런거 아니지? 시발 하루에 앉아있는 시간이 8시간인데 순수공부 3,4시간인데 엄마는 나 인서울 믿고있고 삶이 거세다
시발 수1 준킬러 두문제 푸는데 30분 걸려서 3시간동안 수학 9문제 풀었다 하루하루 계속 이지랄하는데ㅐ 수능 100일도 안남고 토나와
날씨가 선선하면 산책이라도 하라 권해보겠는데 이날씨에는 뭐라 하기 힘드네
그냥 산책도 담배없으면 ㅈㄴ하기도 싫은데 저번에 담배피면서 아파트 한바퀴 돌다가 경비아저씨 눈돌아가서 윽박지르셔서 이제 산책도 좆같고 그렇다고 어디 뒷산 갈 기운도 욕구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