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과학들은 인간의 삶에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는 증거를 계속해서 내놓고 있음
종교, 도덕, 국가, 경제, 화폐, 꿈, 노력, 정의, 심지어 '나의 정신' 자체도 최신 뇌과학은 물질간 상호작용일뿐이라 말한다
모든 의미는 가상일 뿐 실체가 아님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인간은 의미 없으면 살 수 없고, 때로는 자신의 목숨보다 의미를 소중히 여기기도 함
문제는 개개인의 의미 추구는 결국 타인의 의미를 손상시키기 마련이고 때문에 수많은 전쟁과 갈등이 일어나고 있지
(종교 전쟁, 이념 갈등, 국가간 갈등, 인종 갈등 등등)
그래서 기술이 발전하면 자기가 원하는 의미를 추구할 수 있는 개개인의 세상을 만들고
그 안에서 사는게 인류의 종착점이 될 것 같다
개별 세상의 신이 되는거지
뇌에서 일어나는 작용이지만 실체일 수도 있는데? 어디 아파?
넌 도덕관념을 만질 수 있니?
손으로 만질 수 없다고 실체가 없는 거냐? 사고방식이 너무 평면적이네.
실체가 없는거 맞는데 뭔 평면적이야 과학적 관점에서 우주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 다 인간이 진화 하면서 만든 체계들이지, 애초에 '실체'라는 개념부터가 물질적이라는 가정을 깔고 들어가는건데
실체가 아니라는걸 그게 의미를 가지지 않고, 우리의 인식에 한계가 있다는 의미로 쓴게 아닐까? 아니면 혹시 시뮬레이션 우주론같은거 생각했니? 이 문맥에서?
그럴 수도 있지 갑자기 먼 미래에 진짜 정신이나 영1혼이라는게 실제한다는걸 밝혀낼 수도 있으니까, 근데 과학적인 관점은 항상 모든걸 의심하되, 이론과 실험에 맞는다면 그걸 진실이라고 믿고 있는건데, 이 관점에서 지금까지 인간들의 머릿속에 존재하는 관념이 실재로 존재한다는 증거는 못찾았음. 물론 단지 인간의 감각체계로 인지할 수 없는 뭔가가 있다고 가정할 수도 있다만 (X레이를 사람의 눈으로 못보는 것처럼), 아무 증거도 없이 단지 '가능성'만 믿고 그게 진실이라고 믿는다면 종교랑 다를게 뭐냐
미래가 궁금하네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