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동등 혹은 이상의 지능이라고 해도 형상과 정신이 사람을 닮을 필요는 없잖아.
사람 수준의 지능으로 제한하고 교감을 나누는 용도로 쓸게 아니면 굳이 필요없지 않냐?
오히려 사람 같이굴면 문제가 생긴다고 봄. 로봇이 욕망을 갖고 파괴 욕구를 휘둘러서야 되겠냐.
대충 인공지능로봇이라 하면 안드로이드 같은 것만 떠올리는데
그냥 방향을 다르게 사람은 사람, 로봇은 로봇으로 치고 공존하면 되는게 아닌게 함.
구분을 정확히 해놔야 위치에 맞는 대우를 해줄 수 있지, 비슷하게 만들어놓고 둘이 무슨 차이냐? 이 의문이 제기되는 순간 개지랄이 시작되는 것 같다.
인공지능을 안 쓴 완전한 복제인간이 나온다면 인간 취급 하겠지만, 안드로이드는 무슨 차이냐?
재료가 생체냐 기계+AI 냐의 차이지 만들어졌다는 점은 똑같다.
생식을 통해 태어난 것만 존중된다면 둘 다 인간 취급은 못하는데 말이지.
인1권이랑은 다른 방향의 문제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아니면 그냥 컴퓨터 속에만 존재해야 할까? 완몰가 오면 현실이 그닥 중요해지진 않겠지만 어떨까
강인공지능은 그냥 인터넷이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기 시작하는거라고 생각하면 얼추 비슷할 거 같음. 강인공지능이 의식을 가졌을 때는 인류 문명은 자기 몸이고 로봇들은 혈구나 신경세포 같은거 아닐까
난 그 정도는 초지능이라고 보고 강인공은 그냥 인간 수준 한 개체라고 생각하는데
강인공지능은 자동화 가능한 범위가 인간수준이라는 것이지 역량이 인간 한명 수준인건 절대 아님. 일단 전자회로 특성상 인간의 시냅스 신호보다 백만배 빠르게 돌아가고, 생리적인 욕구도 없으며, 자기를 여러개의 에이전트로 나눠서 다중작업도 가능함(인간은 다중작업이 불가능함이 밝혀졌음. 다중작업을 하는 것 처럼 보여도 끊임없이 작업전환을 하는거라 집중력이 확 떨어짐) 계산능력이나 기억력이 완벽한거야 말할 필요도 없고. 그냥 인간 수준 한 개체라면 뭐하러 과학자 공학자들이 기를 쓰고 연구하겠냐. 강인공지능만 나오면 최전성기의 폰 노이만이나 아인슈타인 같은 사람들 수만명 이상의 지능 또는 수백만배 더 빠른 생각을 컴퓨터 정비작업 할때 빼고 풀가동할 수 있다는거지
백만배 빠르다는것도 그나마 적게 잡은거고 수십억배 빠를 수도 있고 광프로세서나 초전도 칩이라면 수조배 이상 빠를 수도 있음. 강인공지능만 해도 인간의 상상력 범위를 약간 넘어서는 존재임. 초지능에 비하면 얼마 안넘어섰고, 엄청나게 빠르던 어쨌든 강인공지능이 도출해내는 발견이나 발명들은 인간 천재 수백명이 머리 싸매고 함께 연구하면 이해는 가능한 수준이라는 정도인거지. 초지능은 인간 지능의 70억배 이상이니까 상상 불가의 영역임. 전에 다른 댓글에서도 썼었지만, 최초로 커넥톰 파악에 성공한 예쁜꼬마선충이랑 인간 두뇌랑 2억 8천 5백만배(대략 3억배)밖에 차이 안남. 70억배는 그거의 25배 수준임.
근데 인간은 860억개의 뇌 중에 진짜 지능을 발휘하는 뉴런은 많이 쳐줘도 대뇌의 170억개 정도의 뉴런이고(뇌의 20%정도) 나머지 690억개의 뉴런은 신체 유지나 운동능력 등에 관련되어있음. 강인공지능은 인간 지능의 원리를 파악하고 응용해서 훨씬 고효율로 구축될거고, 스케일업할수록 지능이 높아진다는 걸 파악하면 연구자들은 당대 최신의 컴퓨터 기술을 이용해 최대한 확장시키겠지. 그럼 처리 속도면에서만이 아니라 지능의 퀄리티 면에서도 압도적으로 강인공지능이 똑똑할 것임
뇌 -> 뉴런. 적다보니 어이없는 오타가 ㅋㅋ
AGI 하나를 휴머노이드 로봇에 넣고 친구나 여친으로 사귀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