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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집 털보가 원래 공산주의를 내세우며 노동자들의 단결을 부르짖을 때에는 공업이 발달한 영국등의 나라를 전재로 하여 이론을 발달 시켰다. 하지만 실제로는 소련 중국등 공업력이 형편없는 나라에서 공산주의가 인기를 끌었고 이는 왜곡된 형태의 독재 공신주의를 야기했다.
만약에 미래에 ai와 기계공학이 발달해서 기계가 인간을 완벽히 대체 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만약 인간이 아무 일도 하지 않아도 로보트들이 대신 돈을 벌어 올 수 있다면? 모두가 건물주처럼 탱자탱자 놀아도 먹고 살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이런 날이 온다면 공산주의적인 경제체제가 빛을 발할 수도 있다. 인간 1인분의 노동력을 뛰어 넘는 자본 생산량을 가진 로봇이 존재한다면 이 로봇을 가진자와 가지지 못한자의 격차는 이전보다 매우 커질 것이다. 이를 막기위해 이러한 뛰어난 로봇들을 국가에서 소유하고 직접 노동을 하는자에게만 그 대가를 나누어 준다면 누구나 잘먹고 잘사는 그런 유토피아가 탄생할 것이다!
이는 정상적으로 작동한다면 매우 이상적일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경제학 교과서에 나오는 호모 이코노미쿠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국가와 국가의 경쟁, 전쟁, 재난 등의 사태를 생각한다면 이 또한 현실에서 쉽게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만약에 아주 만약에 이런 외부 요인들을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 작은 경제체제가 존재하고 자본생산량이 노동생산량를 아득히 뛰어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면? 모두가 건물주가 되고 건물을 관리하는 일을 하는 경제체제는 어떨까? 그런 상상을 해본다

-망상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