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필자는 고대 화학과는 아니고 전기전자 학부 석사졸임
1저자로는 국문논문 2편, SCI 2편 써봄
현재는 하이닉스 연구소에 근무중임

다들 생각보다 많은 자료들을 공부하고 실시간 트윗도 팔로우하다보니 이미 다 아는 내용일수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까 정리해봄

필자도 초전도체나 물질 전공은 아니라 이론적 배경은 없고, 대석배 선배님의 논문과 관련 문서들을 보고 추론한 내용임

1.  해외에서 주장하듯 초전도가 아닌 이것저것 섞인거 아니냐?
맞음. 국문논문을 보면 잉곳은 이것저것 섞인게 맞고 거기 있는 1차원 초전도물질이 중요한거임.
그럼 다 섞여있다고 초전도체가 아니냐하면 그건 아님. 권영완교수를 영입한 이유가 저 혼합물질에서 초전도물질을 구분하기 위해서 특정 장비가 필요했고, 그게 KIST에 있기도 하고 권영완교수가 그 분야를 연구했었기 때문임. 권교수의 과제 보고소를 보면 해당 과제가 잘 마무리되어 초전도물질을 구분할 수 있어짐.
추가로 이렇게 구분해낸 물질을 박막으로 만드는게 중요한데 이는 저항 0을 만들기 위함임. 다 섞여있는 혼합체(자석 위에 반만 뜬놈)로 저항을 찍으면 당연히 부도체가 섞여있기 때문에 저항이 큼. 그래서 실제로 논문에 사용된 저항 0인 물질은 그 돌멩이가 아니라 추출된 순수 LK-99로 추정됨. 다만 이를 활용함(상용화)에 있어 어떤 난제가 있는듯하고 그게 한전공대와 MOU를 맺은 이유로 보임.

2. 모두 돌멩이에 집중하고 있지만 중요한건 가루다.
대만 금쪽이가 망치질하는걸 봤는데 실제로 가루로 만드는게 맞는거 같음. 중국이나 앤드류 샘플은 깨부순거의 조각 그대로이고 그러다보니 크기가 작음. 국문 논문을 자세히 읽어보면 가루 상태를 다시 돌멩이로 빚는듯함. 그래서 샘플이 큰거고 순수 LK-99는 1차원 물질이라 완전히 뜨는걸 보여주기가 어려워 적당히 LK-99를 포함하는 가루들을 뭉쳐 돌멩이로 재가공해서 부양시킨 것 같음.
필자들이 이 부분을 애매하게 넘어가서 다들 망치로 깨부수고 조가리들을 다 자석위에 올려보면서 찾는 중으로 보임.
설령 노가다나 운좋게 뜨는 샘플을 찾는다해도 순수하게 LK-99를 분리해내지 못하면 저항 0을 찍는건 불가능함.

3. 대석배가 직접 샘플을 들고 나오기 전까지 저항 0을 보긴 힘들다.
계속 언급했듯 순수 LK-99를 뽑아내는 과정이 논문에 없었기에 이 과정을 찾아내는 것이 단기간엔 힘듬. 특히 저자들은 초전도체임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추출하려했지만 다른 연구진들은 믿음도 부족하기에 그만한 동력이 없고 시간도 부족함. 결국 초전도체가 맞음을 증명하는건 대석배가 등장해야 가능할 것 같고 마지막에 등장해서 피날레를 날리려는 대석배의 큰그림으로 보임.

4.  20년을 존버한 사람들아다. 조금만 시간을 주자.
저들이 왜 안나올까? 오히려 LK-99에 자신이 있어서일 수 있음. 섣부르게 네이처에 투고했다가 바로 까였던 아픈 추억이 있기에 세상이 충분히 들어줄 준비가 되었을때 검증받은 논문을 들고 나오고싶을거임. 20년을 맨땅에서 존버했는데 상 다차려놓고 기다리는 한달은 오히려 이들에게 축제의 시간일듯함.

이 모든건 대석배가 구라쟁이가 아니라는 가정하인데
1) 논문 퀄이 생각보다 구린점
2) 중간 영입인사가 2명이나 있었던점
3) 퀀텀연구소 빌라 건물 2층이 대석배 자택인점
4) 대석배 페북 들어가면 따님 사진까지 있는점
5) 고대 동문으로서의 믿음
이러한 근거로 나는 구라쟁이 아니라고 믿음.

대석배타임 제발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