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181에 54키로였음

그땐 아침 점심 다 거르고 점심시간에 친구들하고 농구하고 집가서 저녁만 먹는데도 배 하나도 안 고팠던 기억이 남

담임쌤이 나 맨날 급식을 안먹으니까 밥 좀 먹으라고 하시더라ㅋㅋ

직장 다니는 지금은 182에 55키로로 1키로정도 찜

아침 점심 다 거르고 저녁만 먹는데 딱히 배 고프다는건 안 느껴짐

밥을 많이 먹으면 똥도 많이 싸잖아? 그게 너무 귀찮아 밥 먹는 시간도 아깝고 밥 먹는것도 귀찮음

고딩때 항상 멍 때리면서 밥 먹어서 친구가 눈 앞에 손 흔들었던 기억도 있음

엄마는 내가 밥을 무표정하게 먹으니까 맛있는지 맛없는지 알 수가 없다고 하더라ㅋㅋ 침착맨도 그러던데

아무튼 결론은 빨리빨리 기술이 발전해서 밥 적게먹어도 충분한 효율이 가능한 포스트휴먼 기술이나 아예 불편한 육체에서 벗어나는 전뇌화 기술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