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법은
논문1 (한글논문, 이석배/김지훈/임성연/안수민/권영완/오근호)과
논문3 (아카이브, 이석배/김지훈/김현탁/안수민/오근호)에서 공개했고
논문2 (아카이브, 이석배/김지훈/권영완)에는 없잖아?

이걸 봐서는
제조법 공개는 미리 논의하고 올린 것 같아.
감출 생각이 없었다고 봐야하는 거지.

그럼 왜 올렸을까? 라는 의문이 생기잖아?
알다시피 제조법은 쉬워 보여.
비전문가가 보더라고 말이지.

그런데 저 제조법이 러프하게 공개된 것도 있지만
지금 보는 바와 같이 ‘노하우’가 필요하잖아?

그런데 한국어로 된 논문이 한국에서 실렸는데,
한국 과학자들은 아무도 관심이 없네?

그리고
김현탁이 화상 인터뷰에서 밝히기를
퀀텀은 아카이브에 올릴 논문이라고 하면서
김현탁한테 검토 받았다고 했잖아.

또 다른 화상 인터뷰에서는
김현탁이 제대로 된 논문을 올릴 예정이였는데,
내부 사정 때문에 아카이브에 급하게 올리게 됐다고 하고.

그런데 권영완이 아카이브에 올린 논문에는
제조법은 없고 자신이 연구하던 이론이 있고. (양자 우물)
*한글 논문에는 양자 우물 내용은 없음.

이걸 보면
권영완은 자신의 이론을 알리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어.
특허도 냈다던데, 그건 잘 모르겠네.
(자신의 이론 증명과는 별개로 이권도 노릴 생각이였을라나?)


각설하고
아마도 제조법 공개를 한 이유는
어짜피 노하우에서 결론 나는거,
제조법은 언젠가 털릴테니 시원하게 공개하자.
그래야 자신들의 주장이 신뢰를 갖게 되지 않겠냐?
이런 내부 결정이지 않았을까 싶네.

아마 제조법 공개 안하고
논문, 동영상, 샘플(낮은 버전)만 보여줬으면,
사기라는 말이 더 우세했지 않았을까 싶네.

러프한 제조법 공개로
전세계 어그로 끌면서 가능성 보여주고
이거 될 것 같다는 실마리 던져 준 것.

나는 권영완이
본의 아니게 이슈메이킹을 해준 것 같아서 고맙게 생각해.

권영완이 아카이브에 논문 안올렸으면,
김현탁 급하게 논문도 안올렸을테고
그럼 제조법도 공개 안됐을테고
그럼 전세계 어그로도 안끌렸을테고.

한국어 논문은 아무도 관심 주지 않고
같은 한국과학자들도 관심 없는 상황인데,
제대로 된 영문 논문 제출 했다고
관심이 끌렸을까?

한번 까인 이력이 있는 퀀텀인데?

그런 의미에서 나는
권영완에게 고맙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