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예전에 목재공장에서 일할때
약 3미터 4미터 짜리 목재 수백개를 가공해야하는데
가공하는 기계가 그 수백개를 며칠에 걸쳐서 다 가공하고
딱 하나 남은 상황이었음
그거 다하면 이제 몇시간 일찍 퇴근하는 개꿀데이였고
그 마지막 목재에 가공할 부분이 여러갠데 그 가공들 다끝내고
진짜 맨마지막에 구멍하나만 뚫으면 다 끝나는 상황이었거든?
그 구멍을 드릴이 뚫고 드릴이 다시 제자리로 가야하는데
딱 뚫은채로 기계가 멈춤
그래서 그거 정비한다고 평소보다 오히려 몇시간 늦게퇴근함
드라마에서 이런 장면 나와도
말이되냐고 욕먹을만한
진짜 말도안되는 일 겪었을때
여기 진짜 매트릭스같다고 느낌
아니 시발 어케 수백개중에 마지막 목재에 마지막 구멍 딱하나
그것도 뚫고난 그 순간에 고장인게 말이되냐??
그럴수도 있지
신 : ㅋㅋㅋ 빡치는 꼴 봐라. 개꿀잼
우연의우연의우연이 겹치면 기적처럼 느껴지지
글로는 딱히 느껴지지 않네
ㅠ.ㅠ 짜증 많이났겠다. 그래도 되게 열심히 사는게 글에서 느껴지네 대단 - dc App
니글 보니까 메트리스 맞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