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은 개인이 컴퓨터를 소유하지 않고, 막대한 연산력을 지닌 서버의 이용권을 얻어 그 서버가 모든 연산을 처리하고 그 결과만을 단말로 출력하는 방식의 컴퓨팅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사용자의 휴대폰이나 컴퓨터는 일반적인 컴퓨팅 환경에서의 키보드나 마우스, 모니터 같은 입출력 장치의 역할만 하고, 서버가 컴퓨터 본체의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구글 스타디아, 지포스 나우 등의 등장과 그럭저럭의 성공에 클라우드 컴퓨팅의 현실성이 증명됬다고 본다. 거기에 인터넷 연결이 없으면 작동할 수 없다는 단점도 지구 어디에서나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는 인터넷 위성 같은 아이디어의 등장에 따라 극복될 것이다. 따라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의 진화는 필연적일 것이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사람들이 더 이상 고성능 PC를 소유하려하지 않고, 클라우드 컴퓨팅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될까? 단말로는 휴대폰 정도 성능을 가진 기기만을 가지고 어디에서나 자신의 PC에 접속할 수 있게 되는 그런 사회는 언제 올까? 고성능 PC는 군사용이나 일부 마니아들의 취미가 되는 날은 언제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