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이 온다면 당연히 얘기가 달라지지만
아무튼 아직은 특이점이 안왔고
지금 현시점에 태어난 사람들의 부모들은 99.99% 이상이
특이점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낳은것이기 때문에
특이점은 완전히 배제하고 말하겠음

부자가 아니면
거의 평생 하기싫은 노동해야하고
살고싶은데서 못살고
먹고싶은거 못먹고
갖고싶은거 못갖고
가고싶은곳 못가고
연애나 결혼도 마음대로 못하고
진로 선택에도 제약이 따르고

하기싫은데 해야되는거 투성이고
싫어하는 새끼 계속 얼굴봐야되고
컨디션 안좋아도 웬만하면 출근해야하고
아플때마다 일일히 병원가기도 힘들고
젊을때부터 큰병원에서 건강검진도 주기적으로 받아야되는데
그것도 힘들고

애가 장애인이나 어디 병걸려서 태어나면
치료도 똑바로 못해줌

자기들의 동물적 본능에만 충실해서
아이의 존엄성은 고려하지 않아도 되는거임?

애 싸질러낳아놓고 본인한테 무슨일이 생겨서
당장 아이의 생계가 위험해질수도 있는건데
그런 대비도 안된 채로 애를 낳는다는게
내 상식으론 도무지 이해가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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