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것을 하며, 나를 필요로 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일할 수 있음에 기쁨을 느끼며 살아가지 않을까.
사실 완몰가를 원하는 것도 애정을 갈구하는 것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해서리, 사는 것도 결국 행복하기 위해서고 그 행복의 실현은 우리 존재의 표현이라고 생각함. 예를 들면 자기 얘기 늘어놓는 거 싫어하는 사람 없는 것처럼.
이젠 우리들의 내면을 향해 들어가는 시기가 된 것 같음. 아마 노동이 해방되고 지식을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되는 시점에서 이런 경향이 강해지지 않을까.
끝없이 욕망을 충족하다가도, 높아지는 자극의 역치에 문득 허무함을 느낄 때 우린 진짜 자유를 되찾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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