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도 샘플들이 보이는 현상을 상상초 외에 설명할 방법이 있지 않을까 라는 의견인걸 먼저 밝히겠음.


근데 요 며칠 이거 설마 진짠가..? 싶은 부분이, 그니까 이성적 판단은 아니고 느낌이 좀 묘한 포인트가 있는데


석배형 연구팀의 그간 연구과정들을 시간순으로 훑어오다 보니까

정작 석배형이 초전도 현상에 회의적이었던 것 같다는거임.
최근 몇년 새 올린 특허, 논문들 빼곤 과거 연구들은 사실상
초전도가 아닌 방식으로 lk-99를 설명하려고 이것 저것 다 해본 것 같음.
이것 저것 연구하면서 여러 전문가들 코멘트도 받고 하다보니

소거법으로 가능한 모든 경우를 제외하다보니
아...이거 진짜 최교수님 말씀대로 ㄹㅇ 초전도인가? 하고 지금의 결론까지 온 것 같음
그니까 옛날엔 걍 특이한, 잘만 하면 상업성이 꽤 있는 재밌는 신소재 아닐까 하고 연구비 찾아다니며 이리저리 구워봤던..

20년동안 초전도인걸 증명하기 위해 구운게 아니라, 상업성,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이게 진짜 뭐지? 아 잘만 하면 뭐 나올 것 같은데 해온거
근데 데이터들 쭉 정리해서 전문가들 교차검증 해보니까
'이거 솔까 초전도 같음;;' 이라는 필연적 결론을 만난거라면...?


만약 내 근거 없는 뇌피셜이 맞다면, 지금 타 연구기관이 제시하는 이론적 설명은 석배형 입장에선 ㅎㅎ...뺑이쳐라ㅋㅋ 이렇게 보이는거지


그래서 반박 논문 올라올때마다 알고보니 특허에 나와있고, 알고보니 논문에 나와있고 이런 모습이 되는거 아닌가 싶음


이 부분이 쌔해서

설마 진짠가 싶은게 마음 한구석에 생기고 있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