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서 태어난 인간이 결국 바닷속에서 숨을 쉬고.
하늘을 날며.
생명체 최초로 제 살던 땅을 벗어나 우주로 나가는데 성공한건 그러고 싶다라는 단순한 이유에서 시작 되었음.
당장 유리 가가린이 왜 우주에 갔을까?
왜 닐 암스트롱은 달에 갔을까?
냉전시대에 로켓기술만을 위해서라기엔 그건 너무 비효율적임.
사람은 목숨을 붙여놓는데 각종 장치가 들어가니까.
하지만 소련은 최초로 제 행성을 벗어난 인간을 만들기 위해.
미국은 인간이 태어나기 전부터 지구의 곁에 다다르기 위해.
상징 빼고는 없는 기술에 돈을 투자했음.
그리고 그 결과?
Gps, 국제 우주 정거장, 제임스 웹 등등 여러가지로 혜택을 받음.
결국 세상을 바꾸는건 인간의 욕망임.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지.
물고기 처럼 헤엄치고 싶었던 인류는 배와 잠수정을.
새처럼 날고 싶었던 인류는 열기구와 비행기를.
치타처럼 빠르게 달리고 싶던 인류는 자동차를 만듬.
결국 세상을 바꾼건 이상임. 현실이 아니라.
안될거라고 생각 하는 게 현실적이겠지. 이성적이겠지.
그러면 거기서 살아 그냥. 현실적이게 현재에 안주해.
그 누구도 1억년전 공룡이 지금의 하늘을 나는 새가 됐다고 생각 못했듯이.
우리는 니들이 생각 못 하는 무언가가 돼 있을 거임.
물론 그게 항상 순탄하진 않겠지. 실패하고 절망하고. 너희들 기준에서 자신들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줄거야.
그런데 그럼 어때? 무슨 상관인데?
결국 성공 한다면 그동안 고통 받았던 건 추억과 성취감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돼 우리 기억 저편에 뭍힐텐데.
물론 우린 LK-99관련으로 할 수 있는 게 없어. 단지 지켜볼 뿐이야.
그러나 초슬람들 전부 마음 만큼은 퀀텀이 처음 lk-99를 구웠을 때와 비슷할거야.
이 결과로 세상이 더 나아 졌으면 좋겠다는 마음 말이야.
물론 퀀텀은 사기업이고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그랬을 수도 있어.
그런데 세상이 더 나아 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없는 건 아닐거야.
인간의 마음은 악의와 패배감 만으로 가득한 너희들과 다르게 한가지로 정의되지 않거든.
세상은 더욱 좋아지고 있으니 나는 믿을거야.
스캠충들은 그럼 믿지마. 우린 lk-99로부터 시발 특이점이 올 미래에 대해 토론하러 이 갤에 온 거니까.
니들같이 희망을 식주로만 바라볼려고 하는게 아니라.
- dc official App
좋은말인데 너무 오글거려
술쳐먹음 낄낄 - dc App
ㄹㅇ 좀 오글거리긴 하지만 동의함
이것이 새벽감성
새벽이라서 가능한 글이다 ㄹㅇ
ㄹㅇ이다 희망적인 뉴스를 갈구하는건 인간의 본성이자 본능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