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카막 방식의 핵융합 발전은 특갤러라면 익히 알거임
그리고 일부는 왜 토카막 방식이 아직 상용으로 못쓰는지도 알테지만
핵심만 간단히 얘기하면 플라즈마의 난류를 제어하지 못해서임
튜브 형태의 용기 안에 물을 넣고 휘젓는다고 떠올려보면
물을 잘 돌리다가 어느 구간에서 뭉치는 난류가 생길거임

어딘가 뭉쳐서 난류가 생겼다는건, 어딘가는 밀도가 낮아진다는 얘기임.
이 플라즈마의 일정하지 않은 구간 때문에 토카막 방식이 운전하다 멈추는거임

그럼 여기서 lk-99가 사실이라면 뭐가 개쩔어지느냐?
기존 초전도체는 유동적으로 작동 시키기가 힘듦.

이론적으로는 난류를 해소하기 위해선 플라즈마를 가두는 자기장의 세기와 형태를 조절해서 해소할 수 있음.
근데 냉각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한번 초전도가 풀리고 나면 다시 가동되기 위해 시스템이 대부분 정지되어야 하는 기존 초전도 방식으론 이게 힘든거임.
만약 lk-99가 ㄹㅇ 퀀연 주장대로, 지금 논의되는 대로 사실이라면

이걸 해소할 수 있는 길이 어렴풋이...한줄기 빛이 보이는거임
우리나라 핵융합 방식은 저 벽 하나만 넘으면 상용화가 사실상 끝인데 그게 기가막히고 절묘하게도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