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기들이 제조한 샘플에는 Pb10-xCux(PO4)6O (LK-99)에 구리/납이 입자 형태로 섞여 있음.

이 샘플의 서로 다른 위치에서 저항을 측정했을 때 1. 반도체처럼 온도가 낮아질수록 저항이 증가하거나 2. 금속처럼 110K에서 저항이 급격히 낮아지거나 3. 250K에서 저항이 낮아지거나 4. 혹은 선형적으로 저항이 낮아진다는 것을 관측함.

그러니까 시료에서 측정한 위치에 따라 온도에 따른 저항의 변화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

그래서 이 현상이 왜 발생했는가라는 설명이 중요한데...이 논문에서는 LK-99에 섞여 있는 구리와 납 입자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함.

구리 입자가 멀리 떨어져 있다면 전류가 LK-99와 구리 입자를 모두 통과하고, 이로 인해 반도체 특성이 나타남.

구리 입자가 좀 더 밀집해 있다면, 온도가 낮아지면 구리 입자들이 밀집해서 연결되면서 전류가 저항이 낮은 구리 입자 경로로 타고 흐름. 그러니 저항이 급락함.

따라서 구리 입자의 밀집도가 높아질수록 저항이 급락하는 온도가 높아짐.

아예 구리 입자들이 연결되어 있다면 구리의 저항이 측정될 것.

그러니 결론적으로 온도에 따라 저항이 급락하는 패턴이 나타나지만 그건 저항이 낮은 구리를 타고 흐르는 경로가 형성되기 때문이라는 것.

이 설명에 따르면 저항이 낮아져도 구리의 저항까지가 한계인 것이고 LK-99와 구리를 통해 전류가 흐르면 북경대 논문처럼 반도체스러운 패턴을 보여주게 됨.

따라서 긍정적인 결론은 아닌 것으로 보임. 이쪽에 대한 지식은 없어서 이렇게 부르는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것도 북경대 논문에서 말하는 1차 상전이가 아닌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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