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부분들만 간추려서 요약해보겠음
1. 샘플에서 네가지 타입의 독립된 저항값 형태(behavior)를 보임
2. 250K에서 급격한 저항 감소를 보이며 이후 선형적으로 저항이 감소하다가 7K에 이르면 측정기기 한계까지 저항이 감소함
3. 샘플 기준으로 자기장 측정을 통한 마이스너 효과는 없었고 아직까진 초전도 특성의 존재를 입증했다고 보진 않는다.
이 정도가 요약이고
개인적 해석을 덧붙이자면
황화구리로 상전이가 발생했다는걸 전면 반박하는 논문임.
개인적으로 황화구리 상전이보다 설득력 있어 보이긴 하는데, 어쨌든 개인적 견해를 떠나서 황화구리 상전이 착각설을 주장하려면 다시 이 논문을 반박해야 한다는건 사실임.
그리고 결론에서 객관적 논문 작성의 완곡한 어법으로 놓칠 수 있는 부분인데...
"존재가 아직 입증되지 않았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Consequently,
we reached the conclusion that the presence of superconductivity in Cu-doped Apatite has yet to be
substantiated."
이런 결론은 꼭 그런건 아니지만, 흔히 뭔가 있다는 심증은 있는데
'그래도 아직은 100퍼 확실하다고 까지는 못한다'
즉, 존재를 나름 긍정하지만 입증까진 완전하지 않다는 태도일 때 자주 쓰는 방식이긴 함.
근데 이건 내 사견일 뿐 객관적인 정답은 아님. 경험상 그렇다는거..
념글에 이번 논문 긍정적인거 아니라는데 이에대해선 어케생각하시나요
뭐...논문 쓴 사람의 속내와 뉘앙스를 어떻게 보느냐는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황화구리설 전면 반박과 특이한 4가지 저항 특성을 확인했고 기존 알려진 것 대비 특별히 부정적 입증이 없는거라 어떤점에서 긍정적이 아닌지 궁금함
바로 아래 념글 보고 토론해 ”줘“
실험해봤더니 초전도성이 발견되지 않았고 저항의 이론도 전부 초전도가 아닌 다른 메커니즘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학술적으로 이게 어딜봐서 긍정적인가요??
ㄴ 홍잉 또왔노. 지긋지긋하지도 않나
홍잉이 뭔데 자꾸 홍잉타령이야
ㅇㅇ 어조 번역에 동의한다
근데 결국 이것도 퀀연에서 만든 lk99랑은 다르긴 한거네
진짜 제대로된 샘플 나오려면 좀 걸리겠는데
그런데 쪼개지도 않은 샘플이란 거 자체가 사기임
게임오바 초전도체 확정
이거는 LK-99의 가능성 정도는 보여줬다고 봄 '이걸 어떻게 지지고 볶으면 혹시?' 마지막은 사견은 뭐 사견일뿐
부정하는 논문입니다.
7k에 저항 0이면 저온 초전도체 아님?
그걸어따써먹어
Pb 초전도 전이 온도가 7K
뭐해 더 구워야지
결론은 입증이 필요하다는 뜻이네
걍 저온 초전도체인데? - dc App
황화구리 상전이 온도는 380K 가량이고 이 논문에선 해당 온도에서의 측정을 아예 안했는데 어떻게 황화구리설 반박이 되는건지 좀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황화구리 상전이 340k 부근이고, 380k으로 본거는 370k 박막형태 lk-99 상전이로 착각하신듯
길게 썼다가 걍 다 지움...결론만 간단히 얘기해서 반박이라기보다 황화구리를 제외하고도 샘플의 화합물에서 설명하기 힘든 저항 트랜지션들을 네가지나 밝혀냈으니 황화구리 착각은 의미가 없어졌다에 가까움
내가 잘못 이해한건진 모르겠지만.. 380K 상전이 외에 다른 문제들이 존재하니까 황화구리 착각이 아니다, 라는건 설득력이 그닥 없어보이는데.. 그 외에 수많은 입증 설명이 필요한 현상이 존재하는거랑, 380K는 황화구리로 인해 착각했다는 거랑은 양립가능하지 않아? 다른 상전이 패턴이 존재한다는 것이 특정 상전이가 착각에 의한 것이라는 것에 대한 반론은 전혀 안되는 것 같아보여.
간단히 쓰려고 지웠는데 또 길어지려고 하네..저 논문은 현재 알려진 레시피, 논문만으론 퀀연측에서 주장하는 물질을 완전히 만드는건 어렵다 라는 컨센1서스가 깔려있다는 전제로 쓰였을거라는 논문 읽는 경험이 있어야 잘 보일거임. 황화구리설 논문은 주제가 명확히 '황화구리 비율을 달리해도 보이는 동일한 상전이 특성'에 핀트를 맞춰서 착각설을 입증하려 했던 논문이
뭐야 길게 쓴거 다 지웠네ㅋㅋ 암튼 내 생각은 이러함. 작성자가 무슨 말 하고싶어하는진 알겠음. 근데 황화구리 착각이 의미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착각 자체에 대한 반론은 안되어보임. 의미없어짐! 이라고 하면 이해하겠지만 틀림! 이라고 하는건 좀 동의가 안됨
이 논문에서 얘기하려 했던건 불순물을 노이즈로 보는 관점에서 최대한 제거한 샘플을 만들고, 그 샘플에서 온도에 따라 어떤 저항 변화 모습을 보이는지 그리고 저항 변화가 있다면 원인은 뭔지 분석하는데 촛점을 맞춘거임. 핀트를 맞춘것만 봐도 걍 황화구리설 저격성이 꽤 있네 라고 보이면 논문 많이 읽은거임..
ㅇㅇ Cu2S 착각설은 애초에 그 착각은 아닐거다 라는 반증이 수월히 나오는 관점의 논문이 아님. 그 논문 첨 나왔을때도 했던 얘기지만, 내 주변사람들도 하나같이 했던 얘기가 '얘네들 왜 이러지' 였음. 성급했다고 해야되나..하여간 반론보단 의미 없다 라고 반박이 나올 성격의 논문이었음.
그들 주장대로 황화구리 착각이 맞을 가능성도 있겠지. 근데 그런식이면 무당이랑 다를바가 없음. 확실하고 입증 가능한 근거가 있어서 주장하는 것과, 그럴싸한 비슷해보이는 뇌피셜을 소 뒷걸음질에 개구리 잡듯 열거하는거랑 무슨 차이가..비슷한 온도에 비슷한 특성 보이니 이걸로 착각했겠네ㅎㅎ 이게 도대체ㅋㅋㅋ
본문에서 반박이라는 표현을 써서 황화구리 착각이 틀렸다는 주장인걸로 이해했는데 작성자가 말하고싶었던 내용이 황화구리 착각은 의미없다, 였으면 무슨 말인지 어느정도 이해했음. 자고 일어나서 좀 더 고민해봐야겠다 늦은 시간에도 답변줘서 땡큐
7k면 납필름일텐데
모든 결과가 박막필름까지 가봐야 안다고 말하고있음...
이것들 진짜 다들 있다고 말을 못함. 차마 고개를 들지를 못하고 있음.
그냥 경달그자체인데..
온갖 부정적인 논문 나와도 하는게 지맘대로 해석하기고 어조도르 하고 특갤에서만 반박 완료고ㅋㅋㅋㅋㅋㅋ
대놓고 조지는데도 거기서 희망을 찾아내시는 초슬람니뮤덜...
어거지로 황화구리 무효로 만들려고 하네 에혀
논문 상 어조임을 고려하면, 마지막 문장은 초전도 부정하는 의미로 봐야 하는데 본문은 '존재를 나름 긍정하지만'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곡해해버리네? 저 문장 어딜 봐서 그럼 의미가 숨어있다고 볼 수 있는거지? 논문임을 고려하면 더더욱 없다고 봐야하지 않겠어? 만약 그들이 '존재를 나름 긍정한다'라는 생각을 가졌다면 별도의 문장으로 명확하게 표현했을 거임, 논문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