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변치 않는 진리가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다.
그러나 과학의 역사는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를 반복적으로 보여주었다.
어느 시대에나 ‘정상과학‘이란 게 있다.
정상과학이란 ‘그 시대에 통하는 과학'을 의미한다.
중세인들은 모든 천제가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굳게 믿었다.
그 시대의 지식, 종교 문화의 영향으로 그래야만 했다.
지구가 세상의 중심이었어야만 했으니까.
중세인들에게 정상과학은 ‘천동설’이었다.
과학의 진리는 불변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새로운 발견을 통해 과학의 기존 패러다임은 쉽게 붕괴한다.
당시 권력자들은 종교적 탄압까지 동원하며 그 시대의 정상과학인 ‘지구를 중심으로 모든 천체가 도는’ 천동설을 지키려 했다.
과학 패러다임의 변화는 종교적 믿음같이 진리를 탐구하는 방법이 다른 사람들까지 설득해야 될 때도 있다.
하지만 더 이상 모든 천체는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지 않다.‘
지금 우리에게 지동설은 아주 익숙한 세계관이 되었다.
창조론에서 진화론으로 : 찰스다윈
절대 시공간에서 상대성이론으로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플로지스톤에서 산소 이론으로 : 앙투안 라부아지에
심장중심의 순환론에서 허파중심의 순환론으로 : 윌리엄 하비
절대 불변할 것 같던 ‘과학의 패러다임‘들은 변화했다.
이 모든 변화는 시대의 ‘정상과학’이 얼마나 변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아직도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들’은 미치광이가 되었다.
’아직도 백신이 건강에 해롭다고 믿는 사람들‘은 미치광이가 되었다.
‘아직도 기후변화를 부인하는 사람들’은 미치광이가 되었다.
‘아직도 모든 천체가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믿는 사람들’은 미치광이가 되었다.
LK-99가 ’과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었을 때
아직도 ’LK-99가 상온상압초전도체가 아니다‘라고 ‘믿는’ 사람들은 미치광이가 될 것이고,
’LK-99가 상온상압초전도체가 맞다’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정상인이 될 것이다.
LK-99가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지는 아직은 진행형이다.
누가 미치광이가 될지, 누가 정상인이 될지
그저 역사가 한 번 더 반복될 뿐이다.
그래서 묻고 싶다.
아직도 당신의 천체는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 있는가?
아니면 새로운 지식 앞에 마음을 열 준비가 되어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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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념글에 감명받아서 써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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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 요약) 조건부석배시대 - dc App
그럼 씨발아 지구가 태양을 도냐?
ㄱㄴㄲ
그래 시발아 이제는 지구가 태양을 돈댄다. 그걸 이제 알았냐?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