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과학이 작동하는 방식이기 때문이지


단정적으로 부정하면서 황우석 사례가 자주 언급되는데


황우석 사례가 바로 권위로 비롯된 신앙이었음.


'저명한 서울대 교수가', '공신력 있는 네이쳐와 같은 학술지에서', '믿을만한 언론들에서',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자들이'


권위 있는 전문가, 권위 있는 기관들에서 지지했다는 이유로 검증 없이 무턱대고 믿은게 황우석 사태였음.



공신력 있는 기관과 전문가의 주장을 무턱대고 의심하는 것도 문제지만

주류 학계의 주장이라는 이유로 객관적 인식 없이 '왜 세계 석학들 주장은 안믿음??' 이건 황우석 신앙과 같은거임..



과학은 권리가 아니라 논리와 상호 검증으로 쌓아가는거임.

이름 없는 연구자의 어설픈 문체의 논문이어도 연구할 가치가 있으면 진지하게 검토하는거고

아무리 저명한 기관 소속 석학의 미려한 논문이어도 내용에 오류가 있으면 틀렸다고 검증 받게 되는거임




세계의 주류 석학들이 죄다 회의적인데 믿질 않는게 황우석스러운게 아니라

권위자들이 그렇다니까 믿고 보는게 황우석 사태를 만드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