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고 이렇고 이래서 아니다 라고 명백한 논리로 결론지은게 아니라,
~카더라 라면서 언제든 상황 반전이 오면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고 있는 문체로 쓰여졌어요.

그리고 그 논리의 근거로 든 발표 자료들은

코끼리를 전체적으로 보지 않고,

코끼리의 코, 다리, 뿔, 귀 들을 따로 떼놓고 이야기 하면서 "이건 코끼리가 아닌데?"

하는 것처럼 해석되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코를 만진 넘들은 뱀 같기도 한데 비늘은 아니라서 좀 이상한데, 코끼리는 아닌거 같다 하고,

귀를 만진 넘들은 동물 가죽 같은데 이건 소가죽이랑 비슷하면서도 다르다고 하고,

다리를 만진 넘들은 이건 모든 동물에 있는 다리 같은데 좀 굵어서 어느 동물인지는 모르겠다고 하고,

뿔을 만진 넘들은 코뿔소가 뿔이 있으니 이건 그거랑 비슷하다고 하면서 재질은 우리 집에 있는 맹수 이빨이랑 비슷해서 그 맹수인데 더 큰 어미일거다고 결론 짓는...


초전도체를 설명할 수 있는 논리적인 법칙이 그들의 눈과 같을텐데...

지금은 다 소경인 상태에서 이런식의 결론은 해답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의 카르텔은 어디까지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