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적과학의 필수요소
-연구주제 자체가 잘하면 연구자에게 막대한 명예와 영광을 가져다줄 수 있다. 과학의 역사는 새로 쓰일 것이며, 과학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도 다함께 환호할 만한 대격변이 일어날 것이다. 즉, 이 연구가 끝나면 어쩌면 인간이 이해하는 세계는 전혀 다르게 보일 것이다.
-과학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만한 놀라운 가설이 제창되며, 그에 따라 주류 과학자사회의 막대한 관심을 받는다. 각종 강연과 초청, 시상 등을 통해 최초 발견자를 어화둥둥하게 되며, 심한 경우 언론이 나서서 마구 띄워주고 홍보해 주기도 한다.
-발표 당시 몇 개월 동안 전 세계의 과학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과 강력한 지지를 받는다. 그러나 재현성 실험에 실패하면서, 즉 최초 발견자가 주장하는 실험 설계를 고스란히 따라하더라도 다른 랩에서는 발견되지 않으면서, 점차 분위기가 반전되어, 점점 더 많은 비판자들이 생겨난다. 주류 학회들과 저널들을 통해 그 실체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최초 발견자의 실험에서는 여전히 재현성이 나타나지만, 단지 통계학적으로 유의미(significant)하지 않은 관계성만이 관찰된다. 그러나 최초 발견자는 이것이 매우 신뢰할 만하고 현저한 현상이라고 생각하며, 이에 따라 각종 Ad Hoc 가설이 덧붙여지면서 끝까지 해당 가설을 고집한다. 자신이 틀렸다고 믿기에는 이 연구주제가 놓치기엔 너무 아까운 고기인 경우도 있고, 각종 편향이 작동하기 시작하면 건전한 회의 능력 자체를 부지불식간에 잃어버린다.
-마침내 비판적인 다른 연구자들의 동료평가에 의하여 최초 발견자의 착오 및 실험상의 결함이 드러나게 된다. 주류 과학계는 이제 해당 가설에 대한 지지를 완전히 철회하고 흑역사로 간주한다. 그러나 최초 발견자는 종종 죽을 때까지도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고 믿는 경우도 있다.
관?심
가설이나 이론을 세운게 아니라 샘플 까면 확실해질거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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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이 워낙 부실해서 강력한 지지를 얻은 적이 단 한번도 없다는걸 제외하면 나머지는 저기에 나오는거랑 너무 잘맞아서 놀라운 수준인데 ㅋㅋ 특히 초반도체니, 박막증착이니 Ad Hoc를 펼치는걸 많이 봤음
님 저기 예시에선 최초발견자가 라고 써있자나요 지금 퀀연은 입을 한마디도 제대로 연적 없고 박막증착 이런건 권연 영문논문엔 올리지 않은 걸 특갤러들이 퀀연의 한글로된 오래 전 특허에 나와있는 내용을 끌어온거에요.
홈페이지에 홍보하고 언론에 인터뷰하고 학회에서 발표하고 특허 내고 논문 내는게 입여는게 아님?
5번은 말장난이고 ㅇㅇ 그리고 내가 언제 부당한 이득 취했다고 했음..? 강력한 지지 받은적 없는건 인정하는데 그건 논문이 워낙 부실해서 어쩔수가..
논문이 부실한 건 그 논문이 퀀연의 정식 논문이 아닐 뿐더러 퀀연또한 아직 자신들의 초전도체가 어떻게 초전도성을 띄는지 정확한 이론이 확립되지 않았고, 권교수가 퀀연의 컨텍없이 무단으로 올려버린 권교수만의 어떤 의도가 들어간 논문으로 보기때문.
긩기 이런 글 쓰지말고 퀀텀 발표 후에 오세요.
퀀연은 에초에 아직 제대로 공개도 안했음.
그니까 상황이라도 전부 알고 글을 쓰시오
제대로 공개 안했는데 왜 홈페이지에 홍보하고 언론에 인터뷰하고 학회에서 발표하고 특허 내고 논문 냄?
아카이브 논문은 그걸 냈다고 봐야하나
긩게 홍보도 특허도 지금이 아니라 옛날에 냈던거고 언론 인터뷰는 어그로가 넘 끌리니까 8월 말에 공개한다고 말한 것. 이게 다 동시에 일난 일이 아니에염
이 논란이 일어난 후 퀀연 측에서 제대로 입연 일은 4주 후에 보여주겠다 밖에 없어요.
그래서 퀀연 발표 전엔 왈가왈부하는게 전혀 의미가 없다 말하는 거에요 님이 가져온 병적과학의 예시는 lk99가 그렇다면 8월 말에나 시작될 일이고요.
관심 받은적도 지지받은적도 띄워준 적도 없긴 함
뭐, 항상 그랬듯이 저 글대로 갈지, 아니면 과학계에 유례가 거의 없는 대반전이 일어날지는 모르기는 하는데 ㅋ
ㅇㅇ 님말이 맞음 적어도 저 문서대로 갈지는 발표 후에나 제대로 알 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