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비뚫어진 애국심도 함께 섞인 문제긴 한데, 그건 일단 차치하고 보면,


피디수첩이 황우석 연구조작 가능성을 꺼냈을때,


"피디, 기자 나부랭이 들이 과학에 대해서 뭘 안다고!"

"세계 최고의 학술지 사이언스 피어리뷰가 장난으로 보이냐?"

"서울대 내부에선 검증 안 했겠냐?"


이런 주장이 꽤 많았고 의혹 자체에 대해서 진지하게 논리적으로 고민한 사람은 많지 않았음.


각 분야 전문가의 전문성은 존중받아야하지만, 다른 사람의 권위에 사고를 아웃소싱하는 건 옳지 않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