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봐 냉동시켰다는건 나라는 자아나 영혼이 사라진거잖아?


예를 들어 너를 냉동시켰어. 그럼 너는 얼려졌고 너의 사고나 생체반응의 모든게 사라졌고 죽은상태랑 차이가 전~혀 없잖아? 에베레스트 등산하다가 동사한거랑 전혀 차이가 없다고.


근데 그걸 100년 뒤에 어떻게 녹여서 복원을 시켰다고 하자. 다른 사람들은 그걸 너라고 할거고 깨어난 놈도 너라고 주장하겠지만 그게 정말 얼리기 전에 생각하고 자아를 인식하던 너라고 할 수 있을까? 한번 죽었다 깨어난거잖아? 너랑 똑같은 복제인간을 만들면 복제인간은 자신을 복제되기 전의 원본인 너라고 스스로를 인식하겠지만 원본인 너가 보기엔 아니잖아? 그런거랑 비슷한 얘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