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이 많길래 적는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hesingularity&no=32681&page=2
이거 이어서 적음.
사람들이 다세계 해석이 의미 없다고 하는 부분이 '결국 원본 내가 뒤진다'는 부분이다.
이것에 대해 얘기해볼게.
반박은 아니고 그냥 내 생각이니까 적당히 들어라.
일단 '결국 원본 내가 뒤진다' 는 부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여기서 '원본 나'는 아마 0.0001프로의 확률을 뚫지 못했을 때의 정신을 잃은 상태인 '나'를 말하는 거겠지.
특붕이는 '나'라는 존재를 너무 낮게 평가하고 있다.
너희들이 알다싶이 이 세상을 인식하는 주체는 너희다.
어렸을때 이런 생각 많이 해봤을거다.
'만약 나한테만 모든 색이 반전으로 보이는거면 어떡하지?'
그래 너희들이 빨간색을 파란색으로 보고, 파란색을 빨간색으로 보는 상태라 해보자.
하지만 너희들은 그걸 영원히 알 수 없을거다. 너희들이 색을 반전해서 본다 해도 그걸 인식을 어떻게 하겠나? 다른 사람들과 비교가 안되는걸..
이처럼 이 세상은 너희들이 인식하기에 달렸다. 세상의 정체가 너희들의 의식이라는것이다.
세상이 너희들의 인식에 따라 바뀐다는거다.
너희들이 빨간 사과를 파랗게 인식하면 그건 그냥 파란 사과다. 예외는 없다.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자.
이 세상의 정체가 너희의 인식이라는 것을 이해하면 이것도 이해할 수 있다.
이 세상은 너희들이 태어날 때 생겨나서 너희들이 죽을 때 사라진다.
있어도 인식할 수 없으니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여기까지 잘 따라왔냐??
그럼 이제 생각하나 하자.
니들은 매일 잠을 자고 일어난다.
근데 잠은 너희들의 의식이 끊어진걸 의미하진 않는다. 너희들이 잘때도 뇌는 활동을 하니까..
하지만 너희들이 정말 모든 의식이 끊어진 완전한 숙면을 취했다고 생각해보자.
자 그럼 사실상 그때 세상은 사라진 것과 다름없다.
니들이 매일 완전한 숙면을 취하고 일어난다면, 세상은 매일 사라지고 다시 생기는거다.
그럼 아까 말을 다시 보자. '결국 원본 내가 뒤진다'.
이 말은 자신을 과소평가 했을 때 나올 수 있는 말이다.
결국 원본 내가 죽는다고?
특붕아 이미 이 세상은 니가 정신을 잃었을 때 사라졌다.
'니가 죽는 세상'은 없다.
그런 우주는 존재하지 않아.
세상을 느끼는 주체가 없는데 어떻게 세상이 존재하나?
존재할 수 있는 우주는, 니가 병원에서 깨어나는 우주 뿐이다.
원본 니가 죽는데 죽음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야. 니가 죽는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거지.
'죽음을 인식하지 못한다 해서 원본 내가 죽는 것은 달라지지 않는다.' 이 말은 헛소리다.
니가 정신을 잃었을 때 이미 세상은 사라졌다.
그리고 세상이 다시 생기려면 니가 깨어나는 수밖에 없다.
니가 죽는 우주는 존재하지 않으니까..
세상을 느끼는 주체가 없으면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기억해라
직관적으로 표현함.
너가 생각하는 것 : 내가 죽은 세계와 내가 산 세계로 갈라졌는데 내가 죽는 세계는 내가 느끼지 못할 뿐이야.
실제 : 니가 죽는 세계는 없음.
개소리를 길게도써놨네
글쓰는게 생각보다 힘든 일이라는걸 느낀다. 열심히 써도 이런 말 들으니 힘이 빠지노.. 앞으론 이쪽 갤 안오마. 미안타
이해력 떨어지는거 같아서 설명해준다. 니가 죽으면 니관점에서는 세상이 없는것과 다를게 없지만 이 세계기준이라면 관찰자가 니말고도 수십억명이기 때문에 개소리라는거다. 그리고 이 세상은 철저하게 인과의 법칙을 따르는데 니가 말하는 기준으로보면 인간 의식의 탄생 기점으로 모든 세상이 생겨난다는건데 진짜 대가리속에 얼마나 기초지식이 없으면 이딴소릴 할 수 있는지 한심하기 그지없다
그니까 특붕이들이 원하는건 이세상이 사라지는걸(내가죽는우주가 존재하지않게되는 바로 그런 상황)이 오는게 싫다는얘기임 ㅇㅇ 1분과학새12끼가 말하는게 뭔지는 암. 근데 중요한건 총 대가리에 쏘면 내가 인식하는 이세상은 사라진다. 그자체가 싫다는거임.
그리고 이건 정보글도아닌데 왜 낚시하노
내가 죽는것도 문제고 세상이 없어지는것도 더더욱 문제다. ㅁㅈㅎ이새낀 문제 파악을 아직도 못하네
내가 죽는 세계는 있다. 세계는 내가 죽어도 멀쩡히 존재한다. 내 대가리에 대고 총쏘면 나만 죽을 뿐이다. 나는 영원히 의식을 잃지만 세계는 계속해서 존재한다. 내가 세계를 느끼지 못할 뿐이다. 그렇다고 세계가 존재하지 않는 건 아니다. 우리가 세상을 1인칭으로 느낀다고 내가 죽으면 세상도 존재하지 않으니 그런 건 고려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은 잘못됐다. 나는 느끼지 못할 뿐 세계는 존재한다. 내 의식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다른 우주에 있는 나는 운 좋게 살아나겠지만 그건 내가 아니다. 언어의 한계로 '나'라고 부를 뿐이지 다른 우주의 나는 이미 내가 아니다. 그게 어떻게 나인가? 다른 사람이지. 나는 죽었다. 의식은 연속되지 않는다. 잠에서 깨면 의식이 돌아오지만 죽으면 의식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럴듯한
완몰가보다 못하네 ㅋㅋㅋ
이건 사춘기가 다시 왔냐? 세상의 중심은 나라는 생각 하더 시절이랑 뭐가 다르냐? 어이없네
본인이 죽으면 본인의 우주가 사라진다는 개념은 한 개인으로서의 관점임. 죽으면서 자신의 존재와 의식이 지워지니 그 개인으로서는 우주가 사라지는것과 다를바가 없겠지. 근데 그 관점은 객관적인 일반화가 불가능함. 현실에서는 내가 죽는다고 해서 이 우주가 사라지거나 하지 않으니깐. 솔직히 다세계해석 자체가 그냥 말장난에 불과하고 예전에 있었던 필연적인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형식과 전혀 다를바가 없다고봄. 거기에다가 그냥 우주의 분열이니 확률이니 양자니 이런 과학적인 소스를 끼얹은거지
니 뇌내망상 찌라시에 왜 정보글 테그 붙이냐?? 물론 읽..을가치없는 쓰레기똥이라 안 읽음
니 글로 딸딸이 치는게 왜 정보글이냐 씨발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