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9b5d535ecdc3fb362bec4bc02c8&no=24b0d769e1d32ca73dec87fa11d0283123a3619b5f9530e0a1306168e1daca0a1f862d5c649f66dc9589f2bbb3400e826726af16c78b0859be45555f63f061c0e65a73f8b345765fe2


반박이 많길래 적는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hesingularity&no=32681&page=2


이거 이어서 적음.




사람들이 다세계 해석이 의미 없다고 하는 부분이 '결국 원본 내가 뒤진다'는 부분이다.


이것에 대해 얘기해볼게.


반박은 아니고 그냥 내 생각이니까 적당히 들어라.



일단 '결국 원본 내가 뒤진다' 는 부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


여기서 '원본 나'는 아마 0.0001프로의 확률을 뚫지 못했을 때의 정신을 잃은 상태인 '나'를 말하는 거겠지.




특붕이는 '나'라는 존재를 너무 낮게 평가하고 있다.




너희들이 알다싶이 이 세상을 인식하는 주체는 너희다.


어렸을때 이런 생각 많이 해봤을거다.


'만약 나한테만 모든 색이 반전으로 보이는거면 어떡하지?'


그래 너희들이 빨간색을 파란색으로 보고, 파란색을 빨간색으로 보는 상태라 해보자.


하지만 너희들은 그걸 영원히 알 수 없을거다. 너희들이 색을 반전해서 본다 해도 그걸 인식을 어떻게 하겠나? 다른 사람들과 비교가 안되는걸..




이처럼 이 세상은 너희들이 인식하기에 달렸다. 세상의 정체가 너희들의 의식이라는것이다.


세상이 너희들의 인식에 따라 바뀐다는거다.


너희들이 빨간 사과를 파랗게 인식하면 그건 그냥 파란 사과다. 예외는 없다.



그럼 다음으로 넘어가자.


이 세상의 정체가 너희의 인식이라는 것을 이해하면 이것도 이해할 수 있다.


이 세상은 너희들이 태어날 때 생겨나서 너희들이 죽을 때 사라진다.


있어도 인식할 수 없으니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여기까지 잘 따라왔냐??


그럼 이제 생각하나 하자.


니들은 매일 잠을 자고 일어난다.


근데 잠은 너희들의 의식이 끊어진걸 의미하진 않는다. 너희들이 잘때도 뇌는 활동을 하니까..


하지만 너희들이 정말 모든 의식이 끊어진 완전한 숙면을 취했다고 생각해보자.


자 그럼 사실상 그때 세상은 사라진 것과 다름없다.


니들이 매일 완전한 숙면을 취하고 일어난다면, 세상은 매일 사라지고 다시 생기는거다.




그럼 아까 말을 다시 보자. '결국 원본 내가 뒤진다'.


이 말은 자신을 과소평가 했을 때 나올 수 있는 말이다.


결국 원본 내가 죽는다고?


특붕아 이미 이 세상은 니가 정신을 잃었을 때 사라졌다.


'니가 죽는 세상'은 없다.



그런 우주는 존재하지 않아.


세상을 느끼는 주체가 없는데 어떻게 세상이 존재하나?


존재할 수 있는 우주는, 니가 병원에서 깨어나는 우주 뿐이다.


원본 니가 죽는데 죽음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야. 니가 죽는 세계는 존재하지 않는거지.




'죽음을 인식하지 못한다 해서 원본 내가 죽는 것은 달라지지 않는다.' 이 말은 헛소리다.


니가 정신을 잃었을 때 이미 세상은 사라졌다.


그리고 세상이 다시 생기려면 니가 깨어나는 수밖에 없다.


니가 죽는 우주는 존재하지 않으니까..


세상을 느끼는 주체가 없으면 세상은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기억해라





직관적으로 표현함.


너가 생각하는 것 : 내가 죽은 세계와 내가 산 세계로 갈라졌는데 내가 죽는 세계는 내가 느끼지 못할 뿐이야.


실제 : 니가 죽는 세계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