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본건아니고 마취했었는데 수면마취땐 내가 여기있는 목적이라던가 자아의식이 사라지더라고. 전신마취땐 그냥 몇시간이 뭉텅 잘려져나감.

죽으면 신진대사나 뇌활동도 일어나지않으니까비슷하지않을까?

그리고 나라는 존재에 너무 과몰입안하는게 좋아보임. 경쟁에서 이기고 끝까지 살아남아 양질의 생활을 누리는게 반드시 나여야할 당위성은 없잖음.

신이든 자연이든 그들로부터 생물에게 주어진 환경은 본래 매우 가혹한데 현대 인간이 안락하게 취식하고 번식하는 현재의 모습이 실제로는 매우 비자연적인 모습일 수 있다고봄.

어떤 형태로든 더욱 발전된 미래 인류가 존재한다면 나라는 집착으로 이루어진 씨족이기주의와, 고정관념과 과학에의 무지로 세워진 이중성별시스템을 무너뜨린 모습이지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