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때 처음으로 이 나라가 답 없다고 느꼈던게
예전 여가부 문화규제였음
요즘은 그 부분은 규제가 많이 풀린거같은데
한 10년전에 노래 가사에 술 담배만 들어가도 19금 판정이었음
무슨 1980년대 얘기가 아니고 2010년대 얘기임ㅋㅋ

대표적으로 떠오르는게 비스트 비가오는날엔 이 노랜데
취했다는 가사가 19금 판정받아서 체했다고 가사를 바꿨음
찾아보니까 지금은 19금 풀리긴 했드라

암튼 그거 보면서 어린나이에도 진짜 국가라는 집단이
이토록 비합리적이고 비상식적일수 있다는걸 깨닫고
이 나라는 답이 없다고 느꼈는데

그래도 그때는 나이 쳐먹은 틀딱 개새끼들이 문제라 생각했음
그래서 시간이 지나서 틀딱들만 자연소멸하면
그때는 나라가 정상화될거라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20년뒤에 틀딱들이 많이 죽어도
이 나라는 여전히 엠창국가일거라는 강한 확신이 든다
컴퓨터 프로그램에게 성착취라니

국민들 사고방식은 빠른 속도로 서구화되고 합리적이어지는데
국가는 아직도 80년대 유교탈레반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질 못함
거기에 페미니즘이 거대한 기득권이 돼버려서
정치인들도 여자 눈치만 존나 보고있고

에혀 출산율 더 떨어져서 나라 망했으면 좋겠음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