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관련 학과들이 2010년대 이전까지는 크게 주목 받지 못 했고

"6T 기술은 10년전, 지금, 10년 후에도 10년 후에 유망한 분야라는 소리를 들을 것이다" 같은 식으로 표현되곤 했음


그 중에서도 AI는 2번의 겨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반 사람들 사이에선 그냥 SF용어 같은 느낌으로 쓰이고 있었음



근데 알파고랑 이세돌이 한판 뜨면서 그 인식이 확 뒤집힘

( 그 전까지 딥러닝이 없다 생겼냐? 하면 그것도 아님..2012년부터 이미 알고리즘 대회 하나씩 폐지 시키고 있었음)


그 이후로 컴퓨터 관련 학과 입결 순위를 보면 기가 차고

매년 AI 학회에 제출되는 논문 숫자를 봐도 말이 안 나옴 



대중의 관심이라는 게 원래 큰 이벤트들을 따라가는 법이기 때문에

이게 긍정적으로 작용하면 한동안 물리학과 쪽에 인재나 예산이나 투자가 많이 들어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함


물론 실패로 끝나면 그것도 리스크가 많이 크긴 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