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하루라도 빨리 퀀텀 측의 발표를 보고 싶어서 안달이 난 사람 중 하나지만

많은 갤러들이 ‘약 한 달 뒤’를 취향에 맞게만 해석하고 적용하여

9월 초까지 발표가 없으면 ‘약 한 달 뒤’ 약속이 깨지는 걸로 간주하는 것 같아 글을 남겨.

많은 특붕이들은 지금 ‘약 한 달 뒤 = 30일 이내’로만 생각하는 것 같아.

무슨 말이냐면

‘약 한 달 뒤’ 라는 개념을 30일 -n일(10%인 3일에서 1/3인 10일까지) 뒤로 여겨 당장 오늘이라도 발표가 있을 수 있다고 해석하려면

30일 +n일 뒤에 발표할 수 있다고도 해석해야 형평에 맞다는 거얌

물론 그럼에도 여론이 자연스레 ‘30일 이내’ 로 굳어진 건

그게 통용되는 상식 선에서의 해석이기 때문일 거고

‘약 한 달 뒤’라고 말한 이석배 소장 역시 처음엔 ‘30일 이내’ 를 상정한 얘기였을 것 같지만

다들 알다시피 퀀텀연구소는 지금 모든 일정을 예정했던 것보다 몇 배는 빠르게 준비 중이고

해석의 여지가 있는 데드라인 하에서 작업을 해본 사람들은 공감할 텐데

목표했던 기한 내에 작업 완수가 어려워지면 하루 이틀씩

‘썩 합리적이진 않지만 완전히 약속을 어기는 건 아닌 수준’ 내에서 자체적으로 데드라인을 수정하는 일이 빈번해.

그러니 혹 30일째까지 기다렸는데 발표가 없더라도 즉시 믿음을 버리고 포기할 것까진 없다고 말해주고 싶었어.

만약 30일을 초과했을 경우 3일을 더 기다릴지 10일까지 더 기다려 볼지를 정하는 건 개인의 기대감과 실망감의 값에 따라 각자 정하는 게 맞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