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갤 처음 구경왔는데 영생에 대해 안일한 기대가 있는 거 같다.

벡터를 이용해 유전자를 전달하기 위해선 기본중의 기본이어야 하는 면역반응 우회법도 없고, 앞으로의 전망도 암담함.

유전자를 직접적으로 변형하는 게 아닌, 플라스미드 dna 하나 추가로 넣는, 형광 쥐 만드는 정도의 간단해 보이는 시술도 성공률이 50퍼센트가 안넘어감.(인간 유전병 치료 시술 얘기임. )

심지어 아직까지도 벡터 가공기술이 저질이라 백혈병 바이러스 외피만 이용하고 dna 싹 바꾼 벡터를 이용했는데도, 시술한 아이중 상당수가 백혈병 걸린 사건도 있을 정도임. 이 사건 때문에 위험성 부각돼서 유전자 조작 시술 미래가 암담해 진 것도 있음

그래도 벡터 가공에 있어서는 유전자 우회보다 앞서있긴 함. 박테리아 벡터의 경우 대부분의 박테리아가 가진 크리스퍼 시스템을 이용해 유전자 조작이 용이해졌음. 또한 나사에서 세균 염색체에 짧은 영상을 기록해서 재생한 사례도 있듯이, 어케 했는지 감도 안잡히는 기술을 가진 단체도 존재하기는 함.
물론 유기 컴퓨터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이런 장난질보단 바이러스 벡터가 더 중요함.

문제는 면역반응은 뒤져도 못뚫음. 그냥 벡터 클로닝해서 대충 혈관에 때려넣으면 시술자가 뒤짐
아까 말한 병원성 재발도 존나 문제지만, 면역반응이 진짜 문제임.

왜냐? 영생을 위한 벡터 기술은 특정한 타겟이 없고, 전신이 타겟이어야 하니까

난이도 확 와닿게 말하자면,
1.바이러스가 피부, 근육세포부터 뉴런까지 온 몸의 세포의 dna를 변형시켜야함.
2.그지랄을 떨면서도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익어죽지 않을 정도의 면역반응 억제가 일어나야함ㅋㅋㅋ

딱봐도 지금까지 얘기했던 것들이 우수워 보일 정도로 난이도가 오버테크놀리지임.
또 dna가 우리몸의 설계도가 아니고 참고자료에 불가한 이상, 단순히 젊었을 때의 dna를 때려박는다고 해서 회춘할 수 있는 것도 아님. 이건 앞에거 해결할 수준이면 연구가 우습겠지마는.

또다른 문제는 텔로미어를 해결하면 당연히 암 발생률 또한 늘어난다는 거임. 늙어서 안뒤지고 암으로 뒤지면 뭐 다른 거 아니잖슴? 이건 수학 공식까지 나올 정도로 너무 유명한 문제라 설명 생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