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23 이건 빼박 조롱임


퀀텀이 수십년을 인생 갈아가면서 해온건데 그걸 한순간의 농담거리로 치부한거지


영화 오펜하이머에서도 그런식으로 쪽줬다가 뭔일 났는지 생각해보면 별거아닌거같아도 존나 사람 긁어버리는거임 그게


물론 논문의 퀄리티 조악한거 맞음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만 지적하면 됨.


퀀텀 시연 영상과 비슷하게 만들수있는 샘플로 가져와서 이렇게 가능하다 라고 말하는거까진 괜찮지. 오히려 타당한 비판과 지적이니깐.


근데 거기에 굳이 공진23이란 단어까지 붙여가면서 야리돌림한건 과했음


유투버니깐 재미도 필요하고 화제성이나 어그로 끄는건 알겠는데 그래도 그런식으로 한 과학자들의 일평생을 수만명 앞에서 비웃어버리는게 말이 되나? 그때 당시 생방 시청만 2만명 가까이 찍고 그게 인터넷유머글로 재편집되어서 널리 퍼진거 생각하면 그냥 공개적 망신을 줘버린거지.


거기에 마지막에 말한 뭐가 되든 재밌었다 이러는거도 욕먹을점임.


'뭐가 되든'에서 가능한건 이게 상상초거나, 구라라는건데. 상상초면 재밌을리가 있나? 세상이 변혁하는것 앞에서 재미를 느끼는게 아니고 감동이나 놀라움을 느끼겠지. 근데 재밌었다?


애초에 이건 그냥 쌉스캠이란걸 기본 베이스에 깔고 가는거임. '딱봐도 조작이지만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봤으니 모두가 재밌었다.' 나는 딱 이 의미로밖엔 해석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