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LK99 12년도 특허에서 긁어온거)
퀀연에서 LK99를 만들어볼 적에 가장 처음 주목한 특징이 발열이 낮다(흡열이 잘 되거나, 저항이 터무니없이 낮다)는 거였거든?
그런데 절연체는 전자가 흐르지 않게 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고 덕분에 전기가 흐를 때 높은 발열을 보여야 함. 그러니까 LK99는 절연체가 아니거나, 최소한 일부분은 절연체이더라도 터무니없이 저항이 낮은 무언가가 절연체로 전기가 흐르지 않는 전선과 같은 구조로 다량 섞여있어서 전체적으로는 절연체가 아니어야 함.
아니면 절연성이 무진장 높아서 전자의 흐름을 완전무결하게 차단할 수 있거나, 저항과 관계 없이 구조 자체에서 엄청난 수준의 흡열 능력을 지니고 있던가. 내 생각에 상온상압초전도체보다 완전 절연체나 초냉각체 같은 물건이 훨씬 더 터무니없으므로, 나는 LK99가 전체적으로 볼 때 절연체가 아니라고 주장하겠음.
아무튼 내말은, 절연체가 아닌 물건이 4프로브로 저항 재서 노이즈 나오면 그게 뭐겠어?
와 슈발 12년도 특허도 있어?
12년도 특허에는 아직 상상초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발열이 적은(흡열이 잘 되는) 특성에 주목해서 연구하고 있었다는 듯함 초전도체라는 주장이 나오기 시작한건 2016년 논문인가 2020년 논문인가 거기부터인듯?
절연체는 아예 전기가 안흐르기 때문에 발열이 없다고 알고있음 전기장판이 열난다고 전기가 안흐르는건 아니니까 물론 전압 개쎄게 걸어주면 전기 흐르겠지
읭 나는 전선피복마냥 저항이 더 낮은 쪽으로 흐르지 않는 이상 발열이 아예 없는건 아니고 절연 한계까지 쌓이다가 발열이 확 커진다고 알고있었는데?
아니다 도체에서 생기는 열에 의해서 절연성이 먼저 파괴되어서 열이 발생하는거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아 그래 전기가 통하는 물질과의 접지면에서 전류가 흐르지 못하고 쌓이게 되면서 도체 쪽에서 발열이 먼저 발생하고, 그 열에 의해서 절연성이 깨지게 되면서 절연체 쪽에서 발열이 엄청 발생하는 거였다. 암튼 절연체면 저 그래프에서 갑자기 열이 갑자기 확 튀어오르는게 나와야함
그러니까 LK99는 초전도체가 아니라면, 절연 한계가 없이 모든 전류를 차단 가능한 완전 절연체이면서 동시에 말도 안되는 수준의 흡열과 냉각 능력을 지닌 초냉각체여야함.
돈이 남아도는것도 아니고 뭐하러 절연체로 박막을 만들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