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알림 말투 컨셉잡은거부터 좀 유명해지고싶어한다는 생각이 들었음
물론 그냥 원래부터 글을 그렇게 쓰는 또라이일수도 있지만 인터넷에서 그런경우는 99.99퍼센트 확률로 네임드화를 노린 컨셉이거든?
근데 말투는 네임드화를 노리는데 닉은 ㅇㅇ를 고집함
ㅇㅇ를 고집하는건 자기 정체가 드러나고 싶지 않다는 소리인데 네임드화를 노린다? 그냥 관종새끼가 아니고 어딘가 수상한 새끼라는 뜻임
그리고 이새끼 행보가 일반적인 권위자가 익명활동할 때 나오는 반응이랑 좀 다름
"너가 그런 얘길 하는건 너가 잘 몰라서 하는 소리인 것을 알림"
"내 말에 반박하는 박사들은 다 물박사임을 알림"
"내가 박사인건 증명못하지만 나는 박사급 지식을 가지고있음을 알림"
권위를 가진 사람은 권위에 호소하는 행위가 권위가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하기 마련임
왜냐하면 처음에 몇번 아무 생각없이 권위에 호소해서 말했다가 "증명 못하면 뭐다?" "아가리로는 나도 챌린저" 같은 반응 몇번 당하고나면 짜증나거든
보통 진짜 권위자가 익명으로 이야기할때는 "이건 내 권위랑 상관없이 좀만 생각해도 맞는말인걸 알수있어 이걸 왜 이해못해?" 라는 식의 워딩을 자주 씀 권위를 증명 못하는 익명 상태에서는 권위에 호소하는 것이 의미가 없음을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이해하기 때문임
근데 절묘박사의 행보는 일반적인 권위자가 익명으로 활동할때와 많이 동떨어져있음
자신의 권위는 절대 증명 못하고 증명요구를 회피하는데
권위에 호소하는 발언은 계속 함
'이건 내 권위랑 상관없는 얘기야' 가 아니라 '내가 권위가 있으니 내가 맞아. 근데 권위는 증명안할거야' 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건 개인적인 의견인데 난 이새끼가 커뮤에 굉장히 익숙해보였음
키배를 많이 떠봤다고 해야하나? 건설적인 토론을 지향하는 사람이랑 키배에서 이기는걸 지향하는 사람은 말 몇마디 나눠보면 뚜렷하게 구분이 되거든 이새끼는 암만봐도 키배에서 이기는걸 지향하는 쪽이었음
네임드화 시도 정황이 보이며, 일반적인 권위자랑 다른 행보를 보이고 커뮤에 익숙해보인다?
나는 이게 암만 생각해도 컨셉잡은 커뮤엠생 같은거야
결과론적이긴 하지만 나는 다중이 걸렸을때 그럼 그렇지 했다
DC oFFiCiAl aPp
커뮤중독 대학원생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