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imgur.com/ac8DCFt.png



본인은 과학에는 관심이 많지만 비전공자임을 밝힘


표준 샘플로는 온도에 따른 전기저항과 자화율을 측정한다. 두 가지 성질을 보고 초전도인지를 판단한다. 자석 위에 뜨는 마이스너 효과도 자화율로부터 판단할 수 있다. 초전도체의 부피가 적으면 자석 위에서 뜨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자석을 가까이 접근시키면 움직인다. 자석을 어떻게 배열하느냐, 초전도체를 어떻게 냉각하느냐에 따라 초전도체의 부상형태는 달라진다. 온도를 내려 주면 초전도체는 더 높이 뜬다.


김찬중 선생님께서 위 글에서 [LK-99]가 아닌 [표준 샘플]로 초전도체를 판단할 때의 기준이라고 밝히셨는데 궁금한게 생겼음.


말씀하신 내용 중 빨간 박스를 정리하면,


1. 초전도체 측정 기준


1-1. 전기저항이 제로

1-1. 자화율 (아래 2번 참고)


2. 초전도체 자화율 및 마이스너 효과의 특징


2-1. 초전도체의 부피가 일정 이상이면 자석 위에서 뜬다.

2-2. 초전도체 부피가 적으면 자석 위에 뜨지 않을 수 있다.

2-3. 초전도체의 부피가 작아서 뜨지 않더라도 자석을 가까이 접근 시키면 움직인다.

2-4. 자석의 배열을 바꾸면 부상형태가 달라진다.

2-.5 초전도체의 온도를 내려주면 더 높이 뜬다.


여기서

2-1은 기존 저온 및 고온 초전도체의 영상으로 봐온 것이라 이해됨.

2-2와 2-3은 중국에서 구워낸 샘플들을 보면 자석이 아래에 있고 그 위에 샘플을 올렸을 때 뜨지 않는 것에 대한 설명이 될 것 같음.
(물론 LK-99가 표준 샘플과 같은 기준일 경우이고, 기준이 다르다면 이유도 다를 수 있음.)

2-4는 자석을 얼마나 겹치느냐, 사이즈가 얼마나 크냐에 따라 자기장의 세기나 형태가 달라질테니 이해됨.


궁금한 것은 2-5인데 초전도체의 온도를 내려주면 더 높이 뜬다는 것임.


LK-99의 경우 전기 저항은 테스트 결과 0 (또는 0에 가까운값)으로 나왔지만

부양하는 힘이 약해서 공중 부양하지 못하고 반쯤 떠있는데,


초전도체임을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로써 [상온]을 살짝 내려놓고

표준 샘플과 같은 기준으로 본다고 가정하고, LK-99의 온도를 내려보면 샘플이 전체적으로 더 높이 뜨니 완전 부양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음.

(더 높이 뜬다는게 부양력이 세진다는 뜻인지, 부양력은 그대로이고 위치만 변한다는 것인지는 모르겠음.)


만약 완전부양이 된다면, 상온에서도 마이스너 효과는 맞지만 부양하는 힘이 약해서 반쯤 떠있다는 뜻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