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이점 관련해서 알게 된 지 얼마 안됐는데


사람이라는 게 결국 죽음이나 그 이후에 대해서 막연한 불안감이 있잖아 나도 그 부류 중 하나고

난 그 공포심이 좀 큰 편이었는데 종교는 믿지 않아서 그냥 죽으면 다 끝이라는게 좀 허망하다고 느꼈음

그래도 과학적으로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여기에 행복회로 돌리는 거 나쁘지 않다고 느꼈음

그러니까 뭔가 더 삶에 의욕이 생기더라 나 같은 경우는

어차피 살아봤자 100년 전후일텐데 그건 너무 짧고... 죽음이 있기 때문에 더 열심히 사는 거라고 하지만 오래 살아서 더 많은 거 경험해서 나쁠 건 없잖어

이걸로 더 삶에 의지를 가지고 살게 된다면 이득이지.. 만약 특이점이 내 생에 안 온다 하더라도 허망은 하겠지만 그것도 받아들여야겠지 뭐..

그니까 특갤러들도 어느정도만 희망을 가지고 너무 맹목적으로 특이점만 바라보지 말고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