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우는 돈 불어나는것 자체가 좋아서 일할 생각인데

또 특이점 이전, 몇백년 혹은 몇천년 펑펑 놀기전에 성취감있게 일할수있는 마지막 귀중한 기회라는 요상한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노는것 자체에 부정적이라면 그것도 아니라서

어른들 얘기 들어보면 인생의 별의별 형태가 다있는데 노인되어서 돈 별로 없어도 걍 잘 살더라고

세상에선 늙어서 돈없으면 비참하다고 무시무시하게 겁주는데 꼭 그렇지만도않더라

하물며 지금도 그럭저럭 사는데 특이점이라는 보험까지있으면 머...

지금 20대면 대충 60대되면 2060년인데 그때까지 특이점이 안올것같지가않아

진짜 최악의 상황이라 지금 백수하다 60넘어서까지 일한다한들 사실 그건 비참한게 아니야. 지금도 노인되어서 일하는 사람많음. 그냥 평범한거지

단순히 돈없는 수준이아니고 나이 50에 망해서 빚쟁이에 먹여살릴 가족있는 사람도 그럭저럭 살더라고. 힘들긴 하겠지만

과도기오든가 노인일자리 아예없다든가하는 시대오면 뭐 힘들긴 하겠지만 그렇다고 도태되어서 죽기까지하는 지옥이 펼쳐질까? 그럴것같지도않고

딱히 아득바득 미래준비 안해도 될것같아. 이러면 오히려 건강에 더 해로워서 안좋지

특이점 이전까지 우리가 할 일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기인데, 이것만 지킨다면 뭐든 해도 된다고 생각함

마냥 대책없이 백수면 미래가 불안해서가 아니라 현재가 불행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안좋은거임.

그러니 적당적당히 산다, 적당히 돈 모였으니 백수한다 이런건 별로 상관없을것같아.

특이점 오면 모두 행복해질테지만 그 이전에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