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앰생, 찐따, 존못, 키작, 대두임. 

생애 인기있던 적 한 번도 없음. 



2. 나 같은 찐따들이 가장 많이 하는 착각

돈 모으면 인생 바뀌겠지?!를 생각함.



3. 돈 존나 열심히 범.

1년 저축액만 1억 2-3천씩 찍음. 



4.  10억 달성함.

우와 시발 드디어 10억!! 

우와!!!

근데...

근데..

근데 변한거 1도 없음. 




5. 앰생, 찐따, 존못, 키작, 대두에서

걍 찐따, 존못, 키작, 대두로 앰생만 지워짐. 



6. 그냥 병신으로 태어난 이상 어쩔 수 없는 병신인거 같음.

돈 쓸 줄도 모르고, 이걸 어케 활용할지도 모름. 

그냥 벌 줄만 암.  

돈 아무리 벌어도 찐따로 태어난 내 뇌의 물리적 특성이 바뀌진 않는듯. 

의식 안하면 자연스럽게 쭈뼛거리고, 긴장하고, 남 의식하고, 숨고 싶어하는

내 본질적 본성 튀어나옴. 이건 돈 아무리 벌어도 못고치겠더라. 




7. 여자도 포기함. 뭐 결혼은 남자가 선택한다고?

ㄴ.

어차피 돈 있는 남자가 반할만한 여자면, 

비슷한 돈 많은 다른 남자도 반함. 

똑 같이 돈 많으면 나 같이 돈 있는 병신보다, 돈 있는 평범남, 돈 있는 멋진남이 낫겠지. 


눈 한 없이 내리면 만날 수 있겠지만

시발 그건 니들도 마찬가지 잖아. 




8. 그냥 이대로 늙어 뒤지는 수 밖에 없는듯. 

그냥 내 돈 의미 있는 곳에 쓰고 죽고 싶음. 

사람들한테 도움 주고 뒤지고 싶다. 




9. 그리고 죽기전 마지막 희망이라면 특이점...

인공지능 나타나서 나 같은 찐따 새끼도 친구해주고

애인해주는... 그런 세상 나오면 좋겠다...


agi 29년인데... 하... 그때도 안오면 그냥 혼자 늙어 뒤질 일만 남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