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이동 기술이 완성 됐다고 치자
이 기술 원리가 온몸을 분자 원자 단위로 저장 한 후에
원본을 분해해서 삭제하고,
텔레포트 장소에서 원자 분자 재조립 해서
원본을 재구성 하는거임
그러면 이게 뭘 의미하냐면,
원래의 나를 죽인 다음에,
나랑 똑같은 클론을 다시 만드는 거랑 똑같음
근데 한명만 만들수 있는게 아니라
2명 3명 100명도 만들수 있음
A에서 B로 순간이동 시키는데
B에서 나 100명도 만들어 낼수 있다는 말임
그럼 이게 어떻게 나라고 볼수 있냐?
과연 이런 순간이동 장치에 들어가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냉동인간 이라던가 마인드업로딩도
이런 똑같은 문제를 갖고 있음
내가 봤을때 의식은 복사 될수 없는 성질을 갖는것 처럼 보임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당연히 의식도 만들어 낼수 있겠지만
그게 나랑 똑같은 의식이라고 볼수 없다는 거임
태초에 우주에서 정해진 기본적인 질서나 힘 과 같이
의식도 중력, 전자기력, 약력, 강력 처럼
근본적인 힘에 포함 시켜야 함
중력은 중력이고, 전자기력이 원래 그렇듯이
의식도 정확히 뭔진 모르겠지만 원래 그러한 성질이 있는것 같음
의식은 왜 복사 될수 없는가? 이 문제는
빛보다 빠른 물질은 없다와 같은 맥락으로 받아들여져야 하지 않을까
순간이동기술이 분해 조립이 아니라 웜홀같은 통로를 이용한 기술일 수도 있지.. 그러나 글쓴이처럼 분해 조립개념으로 가면 그때부턴 의식의 유일성과 재창조가 가능한지에 대한 논점이 일어날 듯.. 찍찍이에게 해봤는데 육체는 이동했으나 의식이 없는 상태로 이동될 수도... 있을 듯..
내가 말하고 싶은 거는 순간 이동이 아니라 의식에 대한 거였음
기억의 연속성만 있으면 내가 동시에 둘이 존재하는거 아닌이상 본체가 죽은 이후에 생긴 복사본도 나라고 할수있지 당연히 그럼 과거의 너는 현재에 존재하지 않는데 어케 너임? 기억의 연속성 때문인데 이 단순한걸 왜 자꾸 비슷하게 고찰하는 사람들이 많지
연속성 없이 냉동인간 소생 이라던가 마인드 업로딩에서 이런 모순이 생기기 때문에 고찰을 하는거고, 의식의 문제는 결코 단순하지 않음
내가 팔다리를 움직이듯이 나라는 의식이 여러개 생겨도 동시에 하나의 의식처럼 실시간 공유 연결 되있으면 그냥 단말기 껏다키는 그런 느낌이 될지도 화성에있으면서 지구에도 동시에 있는 나 실시간이라 그냥 하나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