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생에서 가장 충격 받은 영화가
초딩때 본 아이, 로봇 임
기존에 네모 깍뚜기 좃밥 같이 생겨먹은 로봇 디자인에서
차갑고 도시적이고 사이버 냄새 물씬 풍기는 쌔끈한 디자인에
보자마자 완전히 매료 당함
거기다가 무슨 로봇 주제에 키는 190에 육박하고
운동신경은 인간을 아득히 초월해서 공중제비 돌고 난리도 아님;
근데 이영화 시대 배경이 2035년임
그때가 2005년 이었는데 당시 로봇은 두발로 걷는것 조차 못했음
초딩때 나는 "30년 후에 저게 된다고?"
적어도 100년은 지나야 될거 같은데 ;;;
하면서 시대배경 2035년은 개씹에바참치 라고 생각 했음
영화니까 어쩔수 없이 예산 생각해서 2100년 배경 대신에 근미래로 잡았구나
싶었는데 현재 2023년 기준에서 보면 저게 그렇게 불가능할것 같지도 않아 보임
물론 저렇게 생긴 로봇이 돌아다니진 않겠지만
2035년 기술력으로만 보았을때
아이로봇의 NS-5 를 구현할수 있을것 같기도 함
이거 띵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