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방치 당하고 제대로 사회화 못 되서 어딜 가나 삐걱삐걱 적응 못하고 병신 마냥 굴러 다니는데 이걸 개선 하는게 쉽지가 않다

공격 받으면 애새끼마냥 ㅂㅅ같은 방어기제나 사용하고 내가 어딜 가든 사회생활을 잘 할 거라는 기대가 들지 않음

성실하지도 않고 머리가 특출나게 좋지도 않고 고졸에 ㅂㅅ같은 중소기업 전전하는데 그마저도 오래 있지도 못함

지금 하는 일도 얼마나 더 할지도 모르겠고 빚도 산더미라서 진짜 뒤지고 싶음

나는 내 상황에서 조금씩 개선의 여지만 보여도 살아갈 수 있는데 내리막길 같고 존나게 불안함

불안해서 잠도 안 옴

잠이 안 올 때 상상 하는게 특이점이 와서 완몰가에 들어간 상황인데 뭘 해야 행복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빚도 없고 아무 걱정 안 해도 되는 하얀 방에 나 혼자 있는 걸 상상하다가 잠들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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