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x년 문득 아침에 일어나 신문을 보니
'특이점이 도래 했다. '라고 헤드라인에 대문짝 만하게 쓰여 있음
이게 무슨 상황이지.. 싶어서 대충 세수를 하고
다시 신문을 읽으려는데, 밖에서 웬 비명소리가 들림
깜짝놀라 아파트 창문으로 밖을 보니
몇몇 사람들이 나와 환호성을 지르고 있음
이윽고 밖을 보며 생각에 잠기고..
사실 세수를 할 때 부터 알고 있었지만
꿈에 그리던 날이 왔다는 사실이 믿기지가 않았던 것
생각을 끝낸 뒤,
뒤늦게 올라오는 심장 박동과
기쁨, 환희, 흥분, 그리고 왠지 모를 슬픔과 약간의 두려움의 감정들
복잡한 감정들을 애써 억누르고
가족, 지인들에게 전화를 하러 가던 중
삐이-- 갑자기 어디선가 들려오는 시끄러운 이명과
따라오는 귀의 엄청난 고통에 다리가 풀려 주저 앉아 버리고..
점점 줄어드는 시야..
...마침내 암전이 되어 버림
한참 시간이 흐른 뒤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글씨
'특이점 시대 튜토리얼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특이점 이전 시대의 역사와 사회를 알아 보았고
앞으로의 특이점 시대에서의 삶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감사합니다 :)'
이러면 어쩔꺼임??
한장 빼고 다 dalle로 만듦
나도 이 상상 했었음 특이점 이후 세대들한테 특이점의 감사함을 알려주기 위한 교육용 시뮬레이션
꿀잼